경기 오산시는 최근 오산천 일원에서 ‘제4회 오산천 두바퀴축제’를 2만 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오산천 두바퀴 축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자전거 놀이공원’을 슬로건으로, 자전거 레이스, 자전거 공방, 자전거 놀이터, 자전거 공연장, 자전거 게임장, 자전거 쉼터 등 6개 테마형 프로그램 존으로 구성, 운영됐다. 또 ‘건강한 놀이터’구역에서는 아이들 성장클리닉, 물리치료, 인바디 측정, 금연클리닉 코너는 물론, 상상자전거 그리기대회와 미술·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8-04-23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