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7개 시·군 택시 370대를 2019년까지 감축하기로 했다. 하지만, 감차보상비가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보상비 확보가 관건이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택시 총량제 심의위원회를 열어 나주, 광양, 강진, 영암, 무안, 완도, 신안 등 7개 시·군 택시 1329대 중 27.8%인 370대를 감축하기로 했다. 지역별 택시 감축 대수는 나주 271대 중 10대, 광양 411대 중 169대, 강진 108대 중 29대, 영암 153대 중 56대, 무안 139대 중 8대, 완도 150대 중 30대, 신안 97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12-17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