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최근 ‘2023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설계단은 총괄반, 지원반, 설계반 등 8개 반에 토목, 건축, 전기분야 등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내년 상반기 동안 농촌개발, 치수사업, 도시개발사업, 도로·철도사업, 재해예방사업, 상하수도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조기발주 예정인 건설사업(438건 1,883억 원)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설계단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SOC 사업 등을 대상으로 내년도 건설공사 발주를 상반기 중 80%로 목표를 설정하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대구・경북 | 경산/ 변경호기자 | 2022-12-25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