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양수산 발전계획 수립... 2025년까지 1조8579억 투입 강원 동해시가 해양수산분야 미래비전을 위한 추진과제 및 전략이 담긴 ‘동해시 해양수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동해시의 해양수산 발전계획은 행복도시 조성 실현을 목표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과 향후 10년간 동해시의 해양수산 분야를 효율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수립됐다. 특히, 21세기 해양수산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해양수산 산업이 유망사업으로 변모하는데 초석이 되는 미래비전 기본목표, 정책환경과 여건분석, 분야별 발전 전략을 비롯해 단위사업 및 투자계획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피플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04-20 07:27 “공연보며 한강유람” 서울시, 아라호 임대 서울시가 공연과 식사를 즐기며 한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아라호를 임대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틀었다. 서울시는 13일 공연 유람선인 아라호를 임대 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하는 입찰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연말까지 8개월이고 한차례 1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최저 임대료는 2억6300만원이다. 아라호는 정원 310명 규모로, 무대장치와 제어실, 공연 가변객석 132석, 연회용 객석 144석 등을 갖췄다. 2010년 건조한 아라호는 약 1년간 20여 회 시범 운항을 했지만, 유람선 요금 책정 등 사업 타당성 문제가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04-13 17:05 ‘일년 내내 성수기’ 제주, 관광객 몰려 업계 호황 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제주에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숙박업소의 예약률이 80%에 이르는 등 관광업계도 호황이다.1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이달 10일까지 376만8364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25만2828명에 견줘 15.8% 많다.3월 봄에 접어들면서부터 현재까지만 162만6804명이 찾았다. 하루 평균 관광객은 4만명이다.이날 기준 내국인은 303만9904명으로, 사상 최단 기간에 내국인 관광객이 3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전년(4월 23일)보다 12일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6-04-11 17:19 속초시, 대포항 호텔부지 매매계약 체결 완료 강원 속초시는 지난달 30일 전자입찰을 통해 낙찰된 대포동 937번지 대포항 호텔부지(1만 2022㎡)에 대해 지난 8일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해 건립이 본격화 되는 등 호텔건립이 잇 따르고 있다. 10일 속초시에 따르면 대포항 호텔부지는 지난 2012년 호텔건립 계약업체가 부지대금 납부기한을 지키지 못해 계약해지된 후 속초시는 지난달 22일 입찰공고를 실시해 지난달 30일 전자입찰 결과 예정가격의 108%인 212억 1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에따라 계약업체는 1년간 분할 납부조건으로 계약을 완료했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빠른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4-11 07:14 세계1위 중국건축,제주드림타워 짓는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공사를 세계 1위 건설업체인 중국 기업이 맡게 됐다.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녹지그룹은 5일 세계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고분 유한공사(CSCEC)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이날 오후 상하이 녹지그룹 본사에서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건축은 지난해 미국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 중 37위에 오른 세계 1위 건설사로 2014년 기준 자산규모 1489억 달러(171조 원)에 연 매출 1229억 달러(141조 원)인 중국 정부 소유 3대 공기업 중 하나다. 30여 년간 전 세계 116개국에서 5600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4-06 07:29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내년 7월 준공목표로 착공 세계 크루즈선 유치를 통해 국제관광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강원 속초항의 국제여객터미널이 착공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5일 속초항 여객부두 일원에 국비 382억 원을 들여 내년 7월 준공 목표로 지상 3층, 건축면적 9908㎡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 공사를 착공했다.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신속한 입·출국 수속, 부두를 거치지 않고 여객선과 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갱웨이 시설 등 다양하고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춰 국제공항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형 크루즈 선박의 입·출항이 가능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4-06 07:28 국가어항 친수공간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 경북 경주시는 최근 감포항과 읍천항에 대해 국가어항 친수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특히 시는 올해 감포항과 읍천항 정비 사업이 준공예정에 있어 국가어항 내 지역을 상징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랜드마크 기능을 부여하는 관광인프라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소득향상과 관광객들의 관광수요 욕구를 충족시키는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현재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감포·읍천항 정비 및 매립공사가 늦어도 내년 초에 완료되면 이 자리에 조망타워, 케이블카, 주차장, 공원 등 휴식공간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 인프라를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6-04-06 06:54 영등포구, 스탬프 투어 운영 영등포구, 스탬프 투어 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관광지를 둘러보며 인증 도장을 모으는 ‘영등포 스탬프 투어’를 내달 4일부터 실시한다. ‘스탬프 투어’란, 영등포의 대표 관광지 6곳을 방문한 후 리플릿에 인증 도장을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관광사업체와 손을 잡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명소 위주로 스탬프 투어 코스를 개발했다. 코스는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한강유람선 이랜드크루즈 ▲63스퀘어(63아트) ▲키즈앤키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3-30 14:21 서산 대산항 '10만TEU 시대' 개막 21C 환황해권 신 중심항만으로 도약 중인 서산 대산항의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3일 서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의 2015년 해운항만통계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지난해 서산 대산항 전체 물동량이 7851만t(전년비 7.7% 증가)을 기록하며 전국 31개 무역항 중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류화물처리량은 5579만t(전년비 12.1% 증가)으로 전국 3위다. 아울러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화물은 전년도(8만 1678TEU) 대비 28.1%가 급증해 목표치인 8만 5000TEU를 초과 달성한 10만 46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3-24 07:11 강원도의회, 폐광지역 재도약 모색 강원도의회 폐광지역개발촉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남경문)는 23일~24일 이틀에 걸쳐 하이원 추추파크 등 삼척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은 석탄산업합리화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제도개선·합리적 대응방안 모색, 폐특법 종료(2025년)시를 대비한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 등 폐광지역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샵이다. 또한 폐광지역 사업추진 현황 점검 및 대체산업 육성 사업장(하이원 추추파크 등)을 방문함으로서 폐광지역 현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현장감 있는 특위활동을 실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03-24 07:06 원희룡, 중국서 해상 실크로드 관광상품 개발 제안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중국 보아오포럼(BFA)에서 해상 실크로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제안한다고 22일 제주도가 밝혔다. 원 지사는 오는 25일 중국 하이난 성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의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섬 경제' 세션에 참석해 중국의 해상 실크로드 구상과 연계한 제주의 크루즈 허브 구상을 발표한다. 그는 "해상 실크로드 구현을 위해서는 '1선3점 노선'을 중심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발전계획의 추진과 그에 따른 크루즈 항 건설, 크루즈 노선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며 하이난성과 제주도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6-03-22 14:12 동해세관,테러물품 국내반입 "어림없다" 강원 동해세관(세관장 박상덕)은 최근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동해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입국장 및 외국인 선원 출입구역에서 테러물품 적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최근 잇따른 밀입국자 및 총기 반입 사건과 관련해 공항만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가운데, X-ray검색기, 문형탐지기 등 검색장비를 이용해 총포 도검류 등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완벽히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동해항에는 러시아 블라딕보스톡과 일본 사카이미나토를 연결하는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올해도 대형 크루즈선이 부정기적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03-21 07:16 "유커 6천명 온다" 인천시, 中 관광객 맞이 '구슬땀' 인천시가 유커 6000명을 한꺼번에 맞이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화장품 유통기업인 중국 아오란그룹 직원 6천명은 포상여행차 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인천을 방문한다. 크루즈 단위로 입항하는 여행객을 제외하고 단일 관광객 단체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현재 이미 118개 항공편에 4696명이 예약을 마쳤고, 나머지 1000명도 항공권 예매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워낙 많은 인원이 일시에 인천을 방문하다 보니 진기록도 쏟아지고 있다. 먼저 28일 오후 5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4500명이 참석한 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3-17 08:13 해수부,크루즈 모항 육성 박차 올해 동해.부산서 15차례 출항 올해 동해와 부산에서 크루즈선이 15차례 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 크루즈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7일 발표했다. 해수부는 올해 국내에 기항하는 크루즈 관광객 150만명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2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는 크루즈선 선석(접안시설) 예약결과 908항차 기항이 확정돼 150만명 달성이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다. 제주 554항차, 부산 238항차, 인천 114항차, 동해·여수 2항차이다. 확정된 908차 외 21항차 입항이 추가로 논의되고 있다. 16만 7000t급의 퀀텀호가 6100여명의 여객·승무원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6-03-08 07:11 서해안 비전.해양수산발전계획 탁월성 인정 충남도가 지난해 수립한 서해안 비전 및 해양수산발전계획이 탁월성을 인정받았다.도는 최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서 열린 ‘해수부-지자체 해양수산정책협의회’에서 해양수산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 강원도와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도가 해양수산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지난해 수립한 서해안 비전과 해양수산발전계획이 우리나라 해양수산 정책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지난해 3월 수립한 서해안 비전은 ‘아시아의 새로운 중심, 해양 건도 충남’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목표는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3-07 01:52 신부두 전면부 유지 준설... 크룾선 접안환경 개선 강원 속초시는 속초항 내 크루즈선의 입·출항 및 접안이 가능토록 신부두 전면부를 유지 준설해 크루즈선의 안전한 접안 환경을 조성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유지준설공사는 4억 원을 투입해 속초항 수역 내 8617㎥를 준설하는 것으로 오는 5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특히 유지준설공사에 앞서 지난 11일 속초항 내 해수 인입관을 외항 쪽으로 설치해 공사추진에 따른 혼·탁수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활어 폐사 등 어업인들의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속초시는 태풍과 높은 파랑에 의해 관로 파손 및 유실을 막기 위해 집수정 방식의 해수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2-29 08:53 속초시, 내년도 국도비 확보 '팔 걷었다" 강원 속초시는 29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실과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선 시장 주재로 2017년 국도비 확보와 2016년 사회공헌기금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급한 지역의 현안문제,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창출, 안전사고 예방, 미래성장을 위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을 위해 국책사업 6개를 포함해 총 49개 사업 950억 원의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주요 국책사업은 속초교도소 건립, 동북아 크루즈 허브항 육성을 위한 속초항 부두 확장, 관광어항(대포항) 기능보강 조성, 속초해변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2-29 08:36 인천 중.동.옹진 예비후보 '지역발전 이렇게 이끈다" 장동학 새누리당 인천 중·동·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왼쪽)는 “물류산업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전자상거래, 드론, 사물인터넷 같은 첨단분야와 융합하면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중구에는 내항 재개발, 크루즈 유치, 인천국제공항에 항공기 정비공장창 유치, 항공기정비대학교 유치, 카지노딜러교육학교 유치에 이어 카지노산업을 입법화해 세수확보, 영종·용유·무의지역 관광산업활성화로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의 경우 경공업산업단지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자,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2-26 07:24 제주도,크루즈 관광객 출국 수속시간 단축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의 출국 수속 시간이 단축된다.제주도는 내달에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의 출국 수속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배치해 보안검색대 2대를 추가로 설치, 보안검색 인력도 12명을 충원한다고 24일 밝혔다.보안검색대 추가 설치와 보안검색 인력이 충원이 완료되면 현재 3000명 기준 1시간 40분 소요되는 출국 수속 시간이 1시간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크루즈 관광객의 입·출국 수속을 분리해 입국 수속은 1층에서, 출국 수속은 2층에서 한다.도는 개장 초기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보안검색대 3대와 보안검색 인력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6-02-25 07:59 복합리조트 사업자 이달말 최종 발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한국형 테마 복합리조트 사업자가 이달 안으로 최종 발표된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작년 11월 27일 마감한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에 인천, 여수, 진해 등 3개 지자체에서 6개 사업자가 제안서를 냈다. 그동안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쳤으며 문체부는 늦어도 이달 말까지 복합리조트 사업자 2곳 안팎을 선정해 발표한다. 사업자 발표가 임박했지만 문체부는 구체적인 발표 일정과 몇 개 사업자를 선정할지 등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26일이나 2 종합 | 백인숙기자 | 2016-02-25 07: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