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우회전 덤프트럭에 80대 보행자 치어 숨져 경기 수원시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수원시 영통구 경희... 인천 남동경찰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술자리에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에서 직장 동료인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회사 숙소인 이 오피... 동해고속도로서 버스·SUV 등 다중 충돌…13명 병원이송 15일 오후 3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면에서 승용차와 SUV, 트럭, 관광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난 차량에는 모두 50여명이 탑승했으며 이중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11명과 SUV에 타고 있던 2명 등 1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 여파로 한때 고속도로 통행이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경찰은 목... 기사 (3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객 물건 빼돌려 중고로 판 직원 경찰 수사 고객 물건 빼돌려 중고로 판 직원 경찰 수사 충남 천안의 한 백화점 입점업체 직원이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빼돌린 뒤 중고 거래 등을 통해 판매한 사건이 발생했다.8일 천안서북경찰서와 A 백화점에 따르면 이 백화점에 입점한 한 매장 직원 B씨가 업무상 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B씨는 1년 6개월 동안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배송하지 않고 중고 거래로 되파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1억3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재까지는 단독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A 백화점 관계자는 "작년 사건·사고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5-08 17:13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 70대 구속 송치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 70대 구속 송치 서울 성동경찰서는 부부싸움 중 둔기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70대 A씨를 8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이날 오전 8시 4분께 호송을 위해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피해자에게 하실 말씀이 없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께 서울 성동구 응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말다툼하다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때려 부수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고 지난 2일 구속했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5-08 17:11 '수능 만점' 의대생, 강남역 인근서 '이별통보' 연인 살해 '수능 만점' 의대생, 강남역 인근서 '이별통보' 연인 살해 대낮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이별을 요구한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피의자가 수능 만점자 출신의 명문대 의대생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시민들의 충격이 크다.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20대 남성 최모(25)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끌어냈는데 이후 약이 든 가방 등을 두고 왔다는 최씨의 말에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숨져있는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5-08 13:24 5t 기계에 머리 맞아···60대 일용직 사망 5t 기계에 머리 맞아···60대 일용직 사망 경기 김포 통신장비 제조공장에서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넘어진 기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 25분께 대곶면 무선 통신장비 제조공장에서 60대 A씨가 넘어진 5t짜리 공작기계에 머리를 맞았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인 4일 오전 숨졌다.공장 하청업체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공장 2층에서 운반용 장비로 공작기계를 옮긴 뒤 다시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중부지방고용청은 이 공장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라는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5-07 17:02 ‘아내 내연남 죽이려고’ 흉기 든 20대 검거 ‘아내 내연남 죽이려고’ 흉기 든 20대 검거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살해하겠다며 길거리에서 흉기를 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흉기를 준비한 뒤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죽이려고 했다”면서도 “그의 집이 어딘지는 모른다”고 주장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5-07 16:57 출근길 덮친 날벼락··· 50대 여성 사망 출근길 덮친 날벼락··· 50대 여성 사망 보행자 도로를 걷던 시민이 뒤에서 달려온 승용차에 받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SUV 외제 차량이 보행자 도로로 돌진해 길을 걷던 50대 여성 B씨를 덮쳤다.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A씨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급발진에 의한 사고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숨진 B씨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위해 출근하던 길에 변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5-07 16:56 [속보] "의대증원 협의체 투명하게 운영…의무있는 회의록 모두 작성" [속보] "의대증원 협의체 투명하게 운영…의무있는 회의록 모두 작성"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5-07 11:18 경비업체 사무실 침입 후 달아난 강도 경비업체 사무실 침입 후 달아난 강도 강원 원주지역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탈취한 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52분께 원주시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모자를 쓴 괴한이 침입, 직원 1명을 제압해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탈취했다.괴한은 탈취한 경비보안업체 차를 이용해 모 농협 현금인출기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돈을 뽑고 달아났다.경찰은 인접 경찰서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주요 지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농협은 괴한이 마스터키로 현금인출기를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5-06 16:19 무면허 30대 검문 피하다 경찰 치어 무면허 30대 검문 피하다 경찰 치어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리자 달아난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관을 치어 부상을 입혔다.청주 흥덕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27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사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멈춰있던 중 순찰을 돌던 경찰이 무작위 번호판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자의 차량인 것을 확인하고 검문을 시도하자 후진으로 달아나는 과정에서 뒤편에 있던 B 경위를 승용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A씨는 다른 경찰관이 삼단봉으로 창문을 부쉈는데도 정차 명령을 듣지 않고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5-06 16:18 만취 운전자 공항 앞 도로서 버스 추돌 만취 운전자 공항 앞 도로서 버스 추돌 인천국제공항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호텔 셔틀버스를 들이받은 20대가 붙잡혔다.인천공항경찰단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8시 9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BMW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해 있던 호텔 셔틀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A씨는 왼쪽 손목 골절상 등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20대 셔틀버스 기사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받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5-06 16:17 원주 경비업체서 'ATM 마스터키' 탈취 괴한, 1천900만 원 인출 후 도주 원주 경비업체서 'ATM 마스터키' 탈취 괴한, 1천900만 원 인출 후 도주 강원 원주지역의 한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탈취해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52분께 원주시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모자를 쓴 괴한이 침입, 직원 1명을 제압해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탈취했다.괴한은 탈취한 경비보안업체 차를 이용해 모 농협 현금인출기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차량을 버리고 어디론가 달아났다. 괴한은 이곳 현금인출기에서 마스터키를 이용해 현금 1900만원가량을 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5-06 14:25 강남역 인근서 흉기 들고 인질극…40대 남성 체포 강남역 인근서 흉기 들고 인질극…40대 남성 체포 4일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 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모르는 여성을 위협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오전 9시29분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대치하다가 26분 만인 9시 55분에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서울/ 박창복기자 | 2024-05-04 12:38 초등생 유인 후 강제 추행 60대 검거 초등생 유인 후 강제 추행 60대 검거 처음 본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A(62)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월 30일 오후 4시 50분께 남동구 만수동 자택에서 초등학생 B양을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택 인근 길거리에서 만난 B양에게 ‘다리가 아파 걷기 불편하니 도와달라’면서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에서 “B양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5-02 16:59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이틀째 잠적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이틀째 잠적 지난 1일 새벽 대전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운전자와 동승자가 이틀째 잠적 상태다.대전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한 운전자 50대 여성 A씨와 동승자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자기 소유의 쏘나타 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경찰은 차량 소유주이자 해당 아파트 주민인 A씨를 특정해 뒤를 쫓고 있지만, A씨는 현재 휴대전화도 꺼놓은 채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음주운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5-02 16:58 담뱃불 켜자 '펑'…아파트서 화재 담뱃불 켜자 '펑'…아파트서 화재 제주지역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59분께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한 6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21분 만인 오전 8시 20분께 꺼졌다.이 화재로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거주자 6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주민들은 대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이불에 불이 붙었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소방당국은 발화장소에서 전기적 특이점이 발생하지 않은 점과 거주자 진술 등을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5-02 16:57 당진경찰서, 수억 원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당진경찰서, 수억 원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충남 당진경찰서는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북 일대에서 23회에 걸쳐 현금 3억 6천여만 원을 수거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씨를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1월부터 4월까지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현금 수거를 지시받은 후 전국을 돌며 피해자들에게 현금을 수거한 뒤 다른 수거책에게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1명이고 피해액은 3억 7천만 원 상당으로, 단일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의 범행임에도 그 피해가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다.보이스피싱 조직은 생활고에 사건·사고 | 당진/ 이도현기자 | 2024-05-01 16:57 2층 민박 건물서 화재···90대 사망 2층 민박 건물서 화재···90대 사망 1일 오전 1시 49분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2층짜리 민박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건물 1층 편의점에 딸린 방에서 A(9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아들은 불길을 보고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왔으나 등과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다른 상가 등에 있던 20여명도 황급히 대피했다.불은 편의점과 주변 식당, 마트 등을 태워 1천5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사건·사고 | 남원/ 오강식기자 | 2024-05-01 16:54 뺑소니로 숨진 30대…가해 차량은 도주 뺑소니로 숨진 30대…가해 차량은 도주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를 숨지게 한 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해 차량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북구의 한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이 확인한 사고 당시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주차장에 누워있는 A씨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가해 차량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이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가해 차량 한 대와 차주를 특정 사건·사고 | 대구/ 신미정기자 | 2024-05-01 16:53 차 절도·훔친 카드로 수백만 원 결제까지 차 절도·훔친 카드로 수백만 원 결제까지 상습적으로 차를 훔쳐서 몰고 다니고, 차 내부에 있는 카드를 훔쳐 수백만 원을 쓴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의정부경찰서는 사기와 절도 등 혐의로 10대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9일부터 경기 양주시 등에서 여러 차례 차를 훔치거나 차 안에 보관 중인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훔친 차는 몰다가 길에 두고 도주했고, 훔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수백만 원을 쓴 사례까지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A군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에서 의정부 터미널까지 택시를 탄 후 훔친 카드로 결제하다 덜미를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5-01 16:50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 교량 상판 붕괴로 7명 중경상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 교량 상판 붕괴로 7명 중경상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시화 MTV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설치 중인 교량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50대 근로자 A씨 등 공사 관계자 6명과 시민 B씨 등 총 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사고는 크레인으로 교량을 설치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길이 50m가 넘는 교량 상판을 약 8m 높이의 교각 위에 올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붕괴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당시 상부에는 총 6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A씨 등 2명이 바닥으로 추락했고, A씨가 크게 다쳤다.아울러 사고와 동시에 사건·사고 | 시흥/ 정길용기자 | 2024-05-01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