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최근 금천면 원촌마을에서 2024년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을 출범했다.이동봉사단은 총 4가지 분야(보건, 생활, 미용, 기타) 20개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료부터 치매검사, 안전점검, 조명설치, 칼갈이, 미용, 손마사지, 장수사진, 취업상담, 가족상담까지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는 동신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테이핑’ 나주시 가족센터의 ‘간단수선’ 등이 새롭게 추가돼 눈길을 끌고 있다.3월 금천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0회 운영할 계획이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호남 | 나주/ 범대중기자 | 2024-03-17 14:59
전남 나주시는 전날 빛가람동 대양스퀘어가든 1층에 마련된 이동노동자 쉼터인 ‘힘이나주~’(명칭)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총 125㎡(약 38평) 규모로 휴게실, 남·여 수면실, 교육 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으며 조명, 전자기기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IoT시설관리시스템이 적용된 무인 체계로 운영된다.또 헬멧 건조기, 라커룸, 냉난방기, TV, 냉장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건강관리 기기 등을 갖춰 노동자들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쉼터를 이용하려면 사전 지문등록을 해야 한다.[전국매일신문] 나주/
호남 | 나주/ 범대중기자 | 2024-03-1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