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12일까지 1주일간 미국 워싱턴과 LA, 캐나다 밴쿠버에 무역교류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327만달러의 수출계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역교류단에는 대륙식품(조미김), 골든힐(건어물), 주원염전(천일염), 선일영어조합법인(미역귀), (사)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유자 화장품), 천사물산(갓김치), 좋은영농조합법인(이온음료), 참살이영농조합법인(유자차), 현대엔테크(선박용 엔진), 총 9개 수출업체가 참가했다. 이 중 대륙식품(조미김) 48만달러, 골든힐(건어물) 70만달러, 주원
경제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5-04-22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