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최근 전동평 군수 주재로 ‘새로운 시책과 핵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열린혁신, 인구정책, 4차 산업혁명’등 새로운 시책을 집중 발굴했으며, 읍면에는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건의하는 등 토론 방식으로 보고회를 진행하였다. 군정 분야별로 보면, 일반행정 39건, 복지행정 26건, 농업행정 19건, 건설행정 34건, 읍면 건의사업 11건 등 총 129건이 보고되었으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
호남 | 권상용기자 | 2017-10-2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