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 제16회 경로당 축제가 10월 21일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13:00~16:00 동안 진행됐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이 주관했으며, 목동, 신목, 신정, 신월,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했다. 축제는 식전행사로 트로트가수 방대한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기념사, 축사, 행운권 추첨), 기관별 대표 경로당 발표회, 축하공연으로 국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작품전시회로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미술작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0-22 09:22
충남 홍성군의 농촌마을 곳곳의 빈집, 폐교가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먼저 광천 농협 소유 폐창고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돼 ‘잇슈창고’로 운영될 계획이다. 갤러리, 작은 콘서트, 공연, 지역음식만찬회(소셜 다이닝), 영화상영회, 작은결혼식 개최 시 활용해 지역민의 문화·예술·교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실내 자연 놀이터도 조성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육아, 스터디, 아동·부모들의 북카페 겸 스터디룸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의 맞벌이부부, 한부모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유료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9-08-22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