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中企 자금난 지원 나섰다 경기도가 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노동자 임금지급 등 자금수요 급증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수혈에 나섰다. 도는 21일부터 총 300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자금 지원은 추석을 전후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 경영 안정화를 통해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 추석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맞물려, 명절 상여금 등 임금지급으로 인해 자금부족의 어려움을 경제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8-19 17:39 안양시, 日의 수출규제에 따른 T/F팀 운영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일본의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에 따른 T/F팀을 구성, 위기상황 신속한 대응과 피해업체 구제 지원을 약속했다. 기업지원과, 세정과, 징수과, 안양창조진흥원,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등 시의 각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T/F팀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업체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과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해줄 방침이다. 세금감면과 체납세 징수유예 방안도 마련한다. 또한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기업들에 대한 일본수출규제 안내와 피해를 접수하고 애로사항 해결에도 나선다. 피해신고센터는 시와 창조산 경기 | 안양/ 배진석 | 2019-08-11 13:57 대전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대전시가 8일 중회의실에서 높은 성장잠재력과 부가가치창출 역량을 보유한 지역 우수 스타기업 16개사를 대상으로 대전스타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선정된 대전스타기업은 고용창출과 매출성장 등 지역경제 공헌도가 큰 기업들로 3년간(최대 5년) 지역스타기업으로 지정됐다. 지정 첫 해는 기업성장 컨설팅에 최대 3200만 원이 지원되고,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대출한도 증액, 해외 바이어 초청․연계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또한 수출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홍보동영상 제작, 해외전시회 참가 등 기업 당 3000만 원에서 최대 8,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8-08 13:24 관악구,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 적극 지원한다!’~ 관악구,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 적극 지원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게 긴급자금을 투입하고, 이자율 인하 및 보증확대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구는 관내소재 등록공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예상) 업체를 파악 중에 있다. 8월 중으로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는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시, 일본 수출규제로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은 우선 지원하고, 이와는 별도로 기금 5억원의 긴급자금을 마련해 피해기업에 지원, 총10억원을 지역경제에 수혈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8-08 10:13 경남도, 日규제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300억 지원 경남도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도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1일 이후 일본의 수출규제 피해기업이 자금 지원 대상이다.기존 경영안정자금과 비교해 업체당 10억원에서 12억원까지 대출을 확대했고, 대출 횟수도제한 없다.상환 기간은 3년이다. 2년 거치 후 1년간 4회 균등 분할 상환으로 2%의 이자 차액 보전이 가능하다.부채비율 150% 미만 기업도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기존 기업 대출 대체상환 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조건을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8-08 02:30 서울 구로구, ‘구민과 함께하는 일본 경제침략 규탄 결의대회’ 개최 서울 구로구, ‘구민과 함께하는 일본 경제침략 규탄 결의대회’ 개최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민과 함께하는 일본 경제침략 규탄 결의 대회’를 6일 구로역 북부광장에서 개최했다. 구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제침략의 부당함을 알리고, 구로구민의 항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규탄 결의대회는 이성 구청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지난 2일 백색국가 제외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그동안 불매운동을 민간이 주도했다면 이제는 민관이 힘을 모아 적극 대응할 때”라며 “민관이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해 달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8-06 11:04 충남도, 日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충남도가 5일부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 심사 우대국) 제외 조치에 대응해 경제위기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도는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날부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경제위기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괄반, 언론홍보반, 예산세정지원반, 산업대책반, 고용노동지원반, 기업지원반 등 6개 반으로 본부를 구려 정부·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충남연구원 산하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와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경제와 관련 산업 분야 동향을 수집·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8-06 01:25 충남도, 日수출규제 선제적 대응 나섰다 충남도가 일본 수출 규제 등에 따른 도내 업체 피해 현황을 점검,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 실·국장 등은 30일 공주시 솔브레인에서 관련 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상황판단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일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발표(3개 품목)와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가) 제외 우려에 따른 업계 영향과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31 09:16 경기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도내 49개 중소기업이 2019년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2009년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도는 이와 관련 30일 오전 수원 앰버서더 노보텔에서 ‘2019년도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총 49개사로 신규 인증 34개사, 인증 연장 15개사이며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7-29 16:57 관내 유망 중소기업 집중 육성 강원 동해시가 관내 기업 중 성장 잠재력 및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시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4개소를 선정한다. 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기업의 신용상태, 기술 및 품질수준, 성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기업에 대해 3년간 각종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에 따르면 대상 기업은 본사 및 공장이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가동 중인 연 매출 3억 원 이상 중소 제조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올해 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중소기업은 5억 원 피플 | 동해/ 이교항기자 | 2019-06-03 01:02 강원도, 산불피해 중소기업 추가지원책 마련 강원도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기업당 5억한도, 최대 10년, 4.5%이차보전 하기로 추가 지원책을 내놓았다. 1금융권의 대출금리가 평균 4.0~5.0%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무이자 대출지원인 셈이다. 또한 건축, 기계매입 등 시설자금에 한해서는 기업당 8억 한도, 최대 10년, 은행수수료 1%만을 부담하는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2200억에서 300억 증액한 2500억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추가 증액 300억은 산불피해기업만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운전자 강원 | 춘천/ 이석모기자 | 2019-05-06 16:51 속초시 산불피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 확대 강원 속초시가 산불피해 상공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율을 확대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와 사업재개를 위해 시설자금이나 운전자금으로 금융기관 융자 시 당초 2.5%이던 이자지원율을 3.5%로 상향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산불로 피해확인서를 발급받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조업체는 3억원, 비제조업체 7천만원, 매출을 증빙하기 어려운 업체는 3천만원 한도로 상공인이 부담할 이자의 3.5%를 속초시가 부담해 줌으로써 피해상공인의 금융부담을 경감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피해 상공인이 3억을 융자할 경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4-17 16:15 강원도, 산불 피해 기업·소상공인 특별 지원 춘천/ 김영탁기자 = 강원도가 동해안 산불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지원대책을 수립, 추진한다.오는 산불 피해로 인한 긴급한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운전자금을 신규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10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재원으로, 기업당 8억원 한도, 1.5%의 고정금리로 최대 5년간(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지원하고, 재해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업체당 2억원 한도, 2.0%의 고정금리(도에서 지원)로 최대 7년간(3년 거치, 4년 상환) 지원한다.기존에 도 정책자금을 사용하고 있는 피해기업에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4-16 17:01 안양시, 기업 애로사항 해소 ‘온힘’ 안양시, 기업 애로사항 해소 ‘온힘’ 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올해 첫 기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일행이 최근 찾은 기업은 동안구 관양동 평촌스마트스퀘어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네오셈(대표 염동현), 반도체 테스트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지난 2002년 설립됐다. 기업체 탐방이 이뤄진 자리에서 ㈜네오셈 관계관은 회사인근 교통신호체계 개선과 우수인력 확보에 어려움 있다는 점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이에 타당성 검토 후 개선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지역소재 대학과 협의해 우수인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하고, 청년층 일자리확보에도 협조를 구했다. 기업체 피플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3-29 01:59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과 노동자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중소기업을 선정, 각종 혜택을 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본사 또는 주 공장을 둔 기업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내달 17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71 경제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3-27 16:11 안양시, 중소기업·청년창업자 특례보증 지원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담보 여력이 없어 신용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청년창업자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한도는 시로부터 운전자금 지원결정을 받은 업체로서 신용보증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 원 이내이다. 또 청년창업 특례보증의 경우는 만19세에서 39세이하인 사업경력 5년이내의 청년창업자로 업체당 5000만 원까지다. 특히 청년창업은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해 이자차액보전금 2.5%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창업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 경제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2-14 15:56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지원 강원 속초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육성과 경영안전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지원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이차보전금 4억 5000만 원을 확보해 18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 자금을 경영안정 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융자를 받을 경우 대출금리 중 2.5%를 2년간 시가 지원해 주기로 했다. 시는 이차보전금 지원 종료 후 재신청 제한기한을 1년으로 하고 자금 사용기한을 6개월로 정하여 자금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융자 지원 한도액은 신청기업의 최근 2년 평균 연간매출액 범위내로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2-08 08:25 강북구, 생활안정기금 융자 지원 강북구, 생활안정기금 융자 지원 - 가구당 2000만원까지 연리 1.5%로 1년거치 3년균등 분할상환 융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내 저소득 가구의 자립기반 조성과 주민의 살림에 도움이 되고자 생활안정기금을 융자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로, 융자금은 가구당 2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상환방법은 연리 1.5%, 1년거치 3년 월균등분할 방식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14일까지 구 어르신복지과(02-901-6727)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행상, 소규모 가게 및 이에 준하는 영세상행위를 위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1-30 09:15 횡성군, 중소기업 이차보전기간 1년→2년 개정 추진 강원도 횡성군은 중소기업 육성과 경영안정을 위해 시행중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의 이차보전 기한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기관의 융자금을 알선하고, 그 융자금의 이자를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이번 시행규칙 개정과 함께 제조업종에 대한 융자 추천한도를 기존 1억에서 2억으로 상향하는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제조업은 업체당 2억 원, 음식점업, 도소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9-01-20 13:25 대전시, 중소기업육성자금 3200억 원 지원 대전시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중소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3200억 원을 지원키로 하고 16일부터 지원신청을 받는다. 분야별 지원 금액은 제품생산 부품이나 원자재 구입자금이 부족해 애로를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400억 원, 공장을 이전하거나 시설투자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쓸 수 있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500억 원, 중소기업이 인건비나 관리비 등 운전자금이 부족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경영안정자금 2300억 원 등이다.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은행 대출시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16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