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고 수도권 규제 완화! 선택이 아닌 필수 경기도 여주시를 비롯한 이천시 및 광주시, 양평군과 가평군 등 경기 동부권의 지역들은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수도권이 누리고 있는 혜택은 누리지 못한 채 수도권으로 묶여 이중 삼중의 규제를 받으며 30여년 이상 지역 발전의 족쇄가 채워져 있다. 특히 여주시의 경우 4년제 대학 이전은 물론이고 기존에 유지되고 있는 공장의 신설과 증설조차 불가능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잃고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남한강과 멀리 떨어져 있는 가남읍 등에서도 일괄적으로 규제가 적용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기고 | 원경희 경기 여주시장 | 2015-07-20 02:31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공여구역 특별법개정 결사반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권종)는 공여구역 특별법 개정반대의견을 관련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23일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따르면 이 같은 건의내용은 지난 4월 국외안전행정위에서 비수도권(지방) 대학의 반환공여지 이전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 특별법개정으로 인해 지역발전에 막대한 피해를 보는 장영미 동두천시의회의장은 “낙후된 미군공여구역 및 그 주변지역을 균형 발전시키고자 하는 공여구역 특별법의 입법취지를 무시하는 이법의 개정은 경기북부지역 침체를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6-23 04:06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300조 돌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가계빚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가계부채의 핵심인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이 300조 원을 넘어섰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따른 결과지만 앞으로 금리가 오르면 대출자들의 부담이 커져 금융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00조 9568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 1246억 원 늘면서 300조 원 선을 돌파했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 말 271조 7535억 원보다는 29조 2033억 원이 증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6-15 07:31 "'사회적 비용 반영'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해야" 충남도가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에 대한 전국 공론화를 위해 국회에서 대규모 토론의 장을 펼쳤다. 도는 김동완·박완주 국회의원과 함께 12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사회적 비용과 원가주의를 반영한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김동완·박완주 의원, 도와 산업부, 시·군 관계자, 학계 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전력시장 단일요금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충남은 전국 전력의 20%가량을 생산하고,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13 09:24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충남도민 뜻 모은다 충남도는 수도권 규제완화를 반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지역균형발전협의체가 지난달 6일 제8차 정기회를 통해 서명운동을 추진하자는데 뜻을 같이 함에 따른 것이다.도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돈과 사람의 수도권 집중을 불러 각종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비수도권 국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국론을 양분시킬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이에 따라 다음 달 30일까지 2개월 동안 추진하게 될 서명운동은 도 전체 인구(2월 말 기준 206만 2924명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06 06:21 김재경 국회의원 "EBS입시설명회 진주 개최 환영" 김재경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남 진주을)은 경남 진주에서 개최되는 2015 EBS입시설명회를 적극 환영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진학정보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며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김재경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던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를 상대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상대적으로 입시정보가 취약한 지방 및 비수도권지역에 대한 입시설 정치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04-24 12:32 세종시,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운동 전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한다.세종시는 25일부터 6월말까지 전국 14개 시도와 함께 현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반대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세종시는 6만6000여명의 서명을 받기로 하고, 읍면동 민원실 등에 서명서를 비치하는 한편 공공기관, 유관기관 ?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25일 개최되는 세종시민체육대회와 세종호수공원, 조치원역 등 인구가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거리캠페인을 전개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4-24 12:18 칼럼-수도권 규제완화 지방은 직격탄 정부가 낡은 규제를 풀어 경제활성화에 나서자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이 비수도권지역으로부터 강한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수도권 규제완화정책의 주요 골자는 공업용지 조성과 공장 신.증설 제한을 담은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산업직접활성화법의 시행령 등을 고쳐 수도권 규제를 과감히 풀어주는 대신 지방에는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다.내년 4월 국회의원 총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오는 7월까지는 밑그림을 그려나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하지만 비수도권지역에서는 수도권 규제를 풀어주면 가뜩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04-20 02:54 서산시의회 "수도권 규제 완화 중단해야" 주장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14일 의회정책간담회장에서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추진을 주장했다. 의원들은 “국토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수도권 과밀화와 집중화를 가중시키는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한다”며 “정부는 지역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헌법 정신을 준수하고 모든 민관합동회의의 논의 대상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를 완전히 제외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4-15 08:31 충남도,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 공론화 '속도전'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을 추진 중인 충남도가 내달 중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 공론화 작업에 속도를 낸다.도는 지난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신균형발전 정책’ 발표를 통해 사회적 비용이 반영된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제안했다.비수도권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에서 소비하고 있지만, 사회적 갈등이나 위험 비용 등은 지방이 부담하고 있는 불합리한 구조를 바로잡자는 내용이다.도내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 등으로 보내기 위해 설치한 송전선로는 총연장 1470㎞에 달하고, 송전탑은 4141개가 있으나 지중화율은 1.3%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3-03 08:06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4차 정기회 오늘까지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4차 정기회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회,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 합동연찬회를 연계 개최해 지방의회 발전방안 논의 및 의회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25~27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 및 의회 관계자와 제주도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첫날 25일 4차 정기회의에서는 ‘공직선거비용 제한액 개선촉구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이어 논의될 예정이었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중단 촉구 결의안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2-27 08:41 "수도권 규제완화 즉각 중단해야"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사상 처음으로 여야를 불문하고 하나로 뭉쳤다. 10일 충청권 국회의원 20여명과 시도지사 4명이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드라이브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지역경제를 위기로 몰아넣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이번 성명서 발표는 최근 정부가 '규제 기요틴 민관 합동회의'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는 등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한 충청권의 공동위기감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2-10 10:30 "수도권 규제 개선시 94만개 일자리 창출" 경기도가 수도권 규제를 개선하면 94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해 비수도권 지역에서 한 목소리로 반대하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경기도의 정책연구기관인 경기개발연구원은 '수도권 규제현황과 경기도 대응방안'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 등 3개 권역으로 묶여 대기업의 신·증설 금지, 대학 신·증설 금지, 공업용지조성 등 대규모개발사업 제한 등 규제를 적용받는다.또 수질보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01-27 07:51 기고-수도권이라는 이름 아래 고통 받은 33년 경기도 여주시는 1982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수도권이며, 자연보전권역에 속한다. 수도권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전역이다. 여주는 경기도라는 행정구역에 속한다는 이유만으로 저발전지역으로, 낙후지역으로 전락했다. ▶수도권 규제철폐 → 저성장 국면을 타개할 비책, 국가발전의 성장 동력수도권 정책은 영국·프랑스·일본 등 선진국에서 도입한 것인데, 이들 나라는 시대흐름에 따라 국가경쟁력 강화차원에서 2002년 이전에 포기한 정책이다. 국토균형발전의 목적과 달리, 수도권 기업이 지방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외국으로 유출 기고 | 원경희 경기 여주시장 | 2015-01-18 10:17 전병헌 선두속 주자들 추격전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화한 가운데 2부리그 격인 최고위원 후보들의 경쟁도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당 대표 경선에 가려져 ‘2부리그’로 평가받긴 하지만, 당 지도부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인 만큼 오영식·전병헌·주승용·유승희·문병호·이목희·정청래·박우섭(이상 선수·기호순) 등 후보들은 전략을 총동원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초반 판세는 전병헌 후보가 선두로 치고 나가는 모습이다. 복수의 캠프 관계자는 14일 “전 후보는 전직 원내대표 등을 거치면서 인지도 면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전 후보 측은 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1-15 07:23 특별기고 이천시-단두대(斷頭臺)에 올려야 할 불량규제 전국에 모두 226개(수도권 66, 비수도권 160) 시군구가 있다. 이 가운데 딱 5개 시군에만 4년제 대학이나 교육대학이 들어설 수 없다. 경기 동북부권에 위치하고 수도권에서도 소외지역으로 꼽히는 이천, 광주, 여주, 양평, 가평이 바로 그 비운의 주인공이다.수도권 안에 위치한 66개 시군구 중에서 61개 시군구에는 4년제 대학 등이 서로 이전할 수 있는데도 유독 이 5개 시군만 허용되지 않는다. 나는 도무지 왜 이런 해괴한 규제가 21세기에 우리 대한민국에서만 괴물처럼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대학의 신설을 제한하는 것은 기고 | 조병돈 경기 이천시장 | 2015-01-07 01:20 [핫플레이스] "고즈넉한 수목 사이서 차 한잔 하시죠"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가평 이화원식물원과 생태공원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숲 속에서 호기롭게 ‘차 한 잔’ 즐기고 갈만한 공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경기도 가평 이화원의 매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화원은 소박한 정원이지만 화합이라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대화의 광장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우거진 숲 곳곳에 넉넉한 의자를 갖춘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어 함께 한 이와 마주 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다. 입장료도 성인 기준 3000원으로 커피 한잔 값보 핫플레이스 | 가평/ 박승호기자 | 2014-11-24 08:36 "충남도 일부 출연기관 경영 평가 낙제점" 충남도 출연기관의 경영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경영평가에서 최하위권에 머무는가 하면, 적자에 허덕이는 출연기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출연기관 경영평가와 사업 추진 실적 등 자료에 따르면 충남 테크노파크(TP),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신용보증재단 등이 낙제점을 받았다. 김 의원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난 9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TP)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충남 TP가 ‘C’등급을 받았다”며 “도 경제진흥원 역시 12개 기관 평가에서 9위로 ‘다’등급을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1-17 06:41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 지자체 ‘복지디폴트’ 불가피”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 공동성명 발표 이신우기자=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226명의 시장ㆍ군수ㆍ구청장 공동성명서를 통해 자치단체의 과중한 복지비부담 완화를 위한 중앙정부차원의 특단의 재정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재정지원을 위한 조속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복지 디폴트(지급불능)’ 선언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 및 저출산대책에 따른 복지정책의 확대로 자치단체의 최근 7년간 사회복지비 연평균 증가율이 11. 서울 | . | 2014-09-03 01:58 경기도 추경예산, 본예산 대비 11%증가 17조7천억 편성 미지급 법정전출금 해소 주력…광교신청사 설계비 등 반영 경기도는 일반회계 14조3천50억원, 특별회계 3조4천703억원 등 본예산 15조9천906억원보다 11.2% 1조7천847억원 늘어난 총 17조7천753억원 규모의 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도는 재정위기로 도교육청과 시·군에 제때 주지 못한 법정전출금을 우선 해소하기로 하고 지방교육세와 교육재정교부금 3천378억원을 도교육청에 넘기기로 했다. 특히 시·군에도 재정보전금 3천103억원을 전출한다. 또 영유아보육료 등 국고보조사업에 4천483억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24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