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내년도 국비 확보 고삐 죈다.. 후반전 '사활' 내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며 국비확보전이 후반전에 돌입한 가운데, 충남도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재출전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국회의 예산 예비 및 본 심사 과정에서 도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액을 늘리고, 예산 반영이 안 된 사업은 추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편다는 계획이다.도는 우선 공이 국회로 넘어간 만큼 주요 현안 사업별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 긴밀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지역 국회의원별 관리 대상 사업을 지정해 특별 관리해 나가는 한편, 상임위원회에서 정책질의를 통해 예산이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9-25 06:20 "국민연금공단, 행정소송 패소율 20% 육박" 통합진보당소속 김미희 국회의원(성남 중원)은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5년간 종결된 행정소송 152건 가운데 29건을 패소해 패소율 20%가까이 됐으며 패소로 인한 부담내역은 4000만원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김미희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검찰청 송무통계에 의하면 행정소송 패소율은 2010년 11.6%, 2011년 12.2%, 2012년 12.7%, 지난해 14.2%로 공단의 행정소송 패소율은 이 범위를 크게 웃도는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소송의 대부분이 장애연금지급과 관련된 사건으로 패소한 29건의 사건 중 20건이 이에 해당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9-25 04:40 與 "국회서 심사" vs 野 "끝장토론 하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서민증세, 부자감세’를 철회하고 서민을 위한 예산 편성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22일 확장재정과 증세의 적절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경제활성화에 집중해야 한다며 확장예산 편성과 세재개편 필요성을 홍보하고 나선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서민증세·부자감세’ 비판을 거듭 제기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예산안을 두고 새정치연합에서 무책임 예산, 반서민 예산, 무대책 예산이라고 논평했다”며 “근거없는 비난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9-23 06:31 강원도,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증액 강원도는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15년도 정부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도 현안사업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예산 중 철도와 고속도로 등 주요 SOC사업과 동계올림픽 관련 예산이 전년보다 증액됐다. 원주∼강릉 복선철도 9200억 원, 제2영동고속도로 4500억 원, 동서고속도로 3459억 원, 동계올림픽 경기장 1836억 원, 동해고속도로 1784억 원, 동계올림픽 진입도로 761억 원 등이다. 주요 지역 현안사업으로는 폐광지역 경제 자립형 사업 265억 원,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 149억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9-19 08:56 기고-포천·연천·철원, 꼴찌(?)들의 통쾌한 반란 정부가 2013년 5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란 5년 유효의 한시법을 마련하여 기존의 시도 경계를 초월한 시군통합을 가능하게 하였으며(동법 제22조 제2항) 시군통합 후 2018년 지방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일 생활권의 시군이 통합하면, 도의 기능을 대폭 이양하여 자족적이고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성장시켜 종국적으로 도를 폐지하고 행정체계를 단순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번 특별법은 매우 파격적이다. 공무원. 지방의원. 국회의원 정수 및 선거구 8년간 보장 등 통합이전의 기득권을 보호하면서, 사회간접자본( 기고 | 이상훈/ 대진대학교 역사, 문화콘텐츠학부 | 2014-09-14 01:36 "충북도지사 이행 공략 추리기 힘드네"... 내달말 확정 이시종 충북지사가 6·4 지방선거에서 내건 공약 가운데 민선 6기 이행 공약을 추리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충북도는 애초 지난 26일 열린 '공약사업 평가 자문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지사의 이행 공약 목록을 확정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이런 계획에 다소 차질이 생겼다. 정부예산 등 사업비 확보 대책까지 신중하게 검토하면서 실천 공약을 뽑아내는 작업이 더뎌지고 있다.충북도는 이행 목록 확정하고, 이후 한 달간은 실행계획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수정, 내달말 이행 공약 목록과 실행계획을 한꺼번에 내놓기로 했다.자문위를 수차례 거치면서 이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8-28 12:07 강원도, 5조7천억원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강원도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5조7000억원에 이르는 국비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도는 주요 사업 예산이 3차 심의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도 출신 국회의원들과 공조,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이에 따라 도와 정치권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실무조정회의를 구성하기로 했다.실무조정회의는 20명 안팎으로 구성하며, 국회에서는 도 국회의원 보좌관, 도에서는 현안과장 또는 실·국 주무과장이 참여한다.내년도 정부예산안은 다음 달 5일 대통령에게 최종 보고되며 18일 국무회의에 상정되고서 23일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8-24 08:22 김순남칼럼-애물단지로 바뀐 낙동강 등 4대강 22조원의 막대한 국가예산을 들어 준공한 4대강사업이 해마다 식수원위협에다 생태계교란에 이어 원금상환도 국민들이 떠안게 생겼다.올해는 적은 강수량과 기온상승영향으로 인해 전국 4대강 보 주변에 남조류가 번식하면서 연두빛으로 물감을 들인 듯 점차 연두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서울 등 수도권 2400만 인구가 식수로 사용하는 한강 팔당호는 2일 ‘조류관심단계’가 발령됐고, 전남 나주 영상강 승촌보와 죽산보 인근하천은 녹조류농도가 관심기준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최근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낙동강과 영상강 등에서 심각한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7-27 01:25 용인시 현안사업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새누리당)은 21일 경기도 용인시 주요 현안사업의 2015년도 국비확보 건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내년도 정부예산안 1차 심의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맞춰 중앙부처를 찾아 용인시의 주요 사업을 꼼꼼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의원이 국비확보 활동 강화에 나선 이유는 용인시 재정악화 및 정부의 내년 SOC 사업 예산 축소와 신규 사업 억제 방침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장^차관은 물론 정치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7-23 08:12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 취소 튤립 백합꽃축제 대폭 축소 당초 지난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개최예정이던 충남 태안군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가 전격 취소됐다. 또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률)는 지난 18일 긴급회의를 열고, 19일 예정돼 있던 ‘태안 튤립 꽃 축제 그리고 백합꽃’ 개막식을 전면취소하고 경건하고 조용한 가운데 축제를 맞았다. 관람과 체험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꽃축제위원회 한 관계자는 “이 축제는 정부예산이 아니라 농민들이 피땀 어린 노력으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취소하면 참여하는 농가의 1년 농사를 망치는 결과가 된다”며 “또한 꽃의 특성상 연기하는 것도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4-21 06:10 충북도,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4조2천억 충북도는 내년도 올해 국비 확보액 4조 641억 원보다 3.3% 늘어난 4조 2000억 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충북도는 14일 이시종 지사 주재로 2014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정부예산안 확보 목표액을 설정했다. 이러한 목표액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신규 사업을 합쳐 4조 8010억 원을 중앙부처에 요구하기로 했다. 계속 사업은 688건 4조 4037억 원, 신규 사업은 171건 3973억 원이다. 충북 지역의 인구가 160만 명을 넘어섰지만,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축 및 복지예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4-15 12:05 논산시의회, 제161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안건 등 심사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박영자)는 10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제1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10일 본회의장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11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논산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2014년도 수시분 2차 논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해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게 된다.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보고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1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심의해 집행부에 통보한다. 박영자 정치일반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4-11 07:00 충남도, 상반기 건설교통 분야 주요업무 점검 충남도는 2일 도청에서 정책자문위원회 건설교통분과 회의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대상 사업 논의와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2015년 정부예산 주요 대상 사업 ▲2014년 국토부 주요 정책 대응계획 ▲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용역 ▲내포신도시 개발계획 등 5건에 대한 설명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도가 추진하고 있는 2015년도 정부예산 주요 대상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우선순위에 대한 논를 실시하고, 사업별 정부예산 확보활동 등을 점검했다. 이날 논의된 도의 2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4-03 07:09 충남도 '삽교호 수질 개선' 국비 561억 확보 충남도가 정부의 수질 개선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2년 연속 대규모 정부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25일 도에 따르면, 삽교호 유역 수질 개선 사업이 지난해 간월호에 이어 환경부 공모에 최종 선정, 국비 561억 원을 확보했다. 간월호 수질 개선 사업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액은 519억 원으로, 올해부터 지원받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도는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지방비 267억 원을 더해 모두 828억 원을 투입, 예산군 광시면에서 신양면까지 삽교호 유역 상류 오염원 차단에 나선다.사업 및 투입 예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공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26 07:23 논산시, 내년도 국비 확보전 본격 시동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근 상황실에서 본청 과장급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부예산 확보대상 발굴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날 보고회는 주요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사업 추진 시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 위주로 이뤄졌으며 특히 사업추진에 앞서 선행돼야 할 행정절차와 협조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논산시 정부예산 주요확보대상 발굴 사업은 총 85건에 2760억 원으로 신규 발굴사업은 33건 1015억, 계속사업은 5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3-17 06:58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4조700억 확보한다"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4조 700억 원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대책 보고 및 토론을 가졌다. 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4조 325억 원보다 375억 원 많은 금액으로, 국가 시행 사업 1조 3347억 원, 지방 시행 사업 2조 7353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 및 목표액을 실·국별로 보면, 기획관리실은 16건 4515억 원으로, ▲도서 종합개발 사업 843억 원 ▲소방방재교육 연구단지 건립 830억 원 ▲국방대 이전 1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05 07:03 의령군,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전 국회의원·중앙부처 방문 지원 요청 경남 의령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올해보다 5.0% 증액된 875억 원으로 설정하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최근 김채용 군수를 총괄지휘, 송봉호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국도비 확보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합심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1단계(2~3월)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방향과 연계돼 국가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경쟁력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신규 현안사업을 각 실과소별로 발굴하고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4-02-12 01:36 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전 충남 태안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에 나섰다. 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태구 군수 주재로 ‘201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확보 목표액을 1734억 원으로 정해 본격적인 정부예산확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목표액은 신규 사업 10건의 88억 원, 계속 사업 24건의 1646억 원 등 총 34건의 1734억 원으로 지난해 28건의 1177억 원보다 47%가 많은 금액이다. 신규 사업에는 ▲동학혁명기념관 건립사업(11억 원) ▲해녀휴게실 조성(7억 원) ▲어선접안 부잔교 설치사업(9억 원) ▲어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2-10 10:21 작년 나라장터 거래규모 역대 최고치 조달청은 지난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거래규모가 지난 2012년(67조 3806억 원) 보다 8% 증가한 72조 758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예산 342조 원의 21%이며 서울시 예산 23조 5069억 원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분야별로 시설공사가 35조 2001억 원, 물품은 24조 2501억 원, 서비스는 12조 1847억 원, 비축원자재 6402억 원, 외자 4837억 원이다. 나라장터를 이용 공공기관은 모두 4만 6773곳으로 지난해 보다 1718곳 늘었다.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16 11:33 기고-국립중앙의료원 이전을 반대하면서 ‘국립중앙의료원 원지동 추모공원 옆 이전 확정’ 지난 6일 한 신문기사에 실린 기사제목은 뼛속까지 차가운 날씨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실로 우리의 뇌파를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서초구 원지동 부지매입 비용으로 올해 정부예산 165억 원이 신규 반영됨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이 추진된다는 보도였다.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 50년대부터 소외계층과 서민들 한사람, 한사람의 건강권을 지켜오며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중구민과 함께 자라나고 성장한 국립중앙의료원은 그렇게 서민들의 아프고 쓰린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으로서 기고 | 이혜경 | 2014-01-16 03: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