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초공천 운명 판가름 '눈앞'… 지방선거 '분수령' 지난 대권주자들의 기초선거 무공천 공약에 따른 지방선거 사상 처음으로 6^4지방선거가 여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하고, 야당은 공천을 하지 않는 상반된 룰로 치러질지, 아니면 종전의 방식대로 진행될지 여부가 이르면 9일 밤 판가름난다.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기초선거 무공천’ 당론에 대해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실시한 뒤 이를 1:1 비율로 반영해 무공천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 이르면 이날 밤늦게 결과가 공개될 수 있지만, 당원투표 설문 내용을 둘러싼 진통으로 투표가 다소 지연돼 10일 최종 결과가 나올 수도 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10 06:28 鄭 金, 3주에 승부건다 일정 메시지도 '수싸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거머쥐기 위한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간의 싸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달 30일 경선 결과 승자는 차기 대권 가도에 한 발짝 다가서는 반면, 패자는 재기 불능의 정치적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두 후보 모두 배수진의 결연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 약 3주간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 승부를 걸 태세다. 6일 현재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초반 우위구도 ‘굳히기’에 나선 정 의원과 ‘뒤집기’를 시도하는 김 전 총리의 수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초반부터 쟁점 정치일반 | 정치 | 2014-04-07 06:49 김순남칼럼-새정치민주연합 지방선거 자멸을 바라는가 6·4지방선거가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상향식공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통합신당을 창당한 새정치민주연합은 명분과 현실 속에서 갈등과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대선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민주당 문재인·무소속 안철후 대권후보들이 국민 앞에 기초선거에서 공천제를 폐지하고 무 공천을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천금과 같은 공약을 헌신짝 버리듯 하고 상향식공천제를 들고 나와 공천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에선 반발이 크다. 여당는 공약을 과감히 철회하고 이번 선거에서 공천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4-06 03:52 기고-중구 내항재개발 규제 해소해야 인천항만업계는 정부에게 규제 개혁 해소 대상으로 내항재개발을 현장 건의사항으로 제시하는 후안무치한 일을 벌였다. 40년간의 특정업체 독점으로 낮은 생산성과 주변 환경 피해를 일삼아 벌여 왔던 과거를 망각하고, 항만 독점권 유지를 일부 제한받는 것을 규제의 대상으로 대통령이 동석한 자리에서 풀어달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였다.다행히 정부는 내항재개발 정책을 재고해 달라는 건의는 수용 곤란한 과제로 선정했다. 정부는 재개발로 항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부두 물동량을 재배정하고, 장래 물동량 추이를 반영해 신항만 개발 사업을 추진해 20 기고 | 하승보 인천 중구의회 의장 | 2014-04-02 12:58 野공천폐지 강경투쟁론 확산 金.安 투톱 리더십 '시험대' 지난 대선 당시 대권후보자들이 공약한 기초선거 무공천제가 무산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내 민주당 출신 강경파 의원들이 1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전면투쟁’을 선언하고 단체행동에 들어갔다. ‘정치교체·정당 재구성을 위한 혁신모임’(혁신모임)을 주축으로 한 20여명 의원들은 이날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입법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전날 신경민 우원식 양승조 최고위원이 서울광장에서 무기한 연좌농성을 시작한 데 이은 것이어서 새정치연합 내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매개로 한 대여강경투쟁 목소리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02 07:07 경기도 컬링경기장 건설비용 등 총100억… 해결책은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컬링경기장 건립에 뜻을 모으고 세부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건립비 60억 원 중 대부분을 정부지원에 의존하려 하고 있어 전시성 행정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하면서 정작 체육진흥과 경기도 위상 홍보에는 재원을 아낀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경기도 내 컬링전용경기장 건립 사업은 국민들에게 컬링을 선보이게 된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이 계기가 됐다. 당시 경기도청 소속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이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세계 강호를 맞아 선전하면서 컬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됐다. 특히 전용 연습장이 없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31 09:23 정부 지원만 기다리는 경기도 컬링경기장 건립비 - 시민단체 및 도민, 전시행정에는 혈세 퍼붓고.. 도-의정부시,재정 어려워 국비지원 절실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컬링경기장 건립에 뜻을 모으고 세부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건립비 60억원중 대부분을 정부지원에 의존하려 하고 있어 '도지사 얼굴알리기용 전시성 행정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하면서 정작 체육진흥과 경기도 위상 홍보에는 재원을 아낀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경기도 내 컬링전용경기장 건립 사업은 국민들에게 컬링을 선보이게 된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이 계기가 됐다. 당시 경기도청 소속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이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세계 강호를 맞아 선전하면서 컬링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30 09:50 與野 '진검승부' 지방선거 첫 시험대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창당에 이어 금명간 민주당과의 합당 절차를 완료하면 통합신당은 130석 규모의 거대 야당으로 탄생한다. 외형적인 면에서 156석의 새누리당에 크게 밀리지 않는 규모를 갖춘 데다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안 의원을 공동대표로 ‘옹립’하게 돼 한국 정치지형은 다시 양당체제로 재편됐다. 이로써 신당은 당장 6월 지방선거, 7월 재^보궐선거에서 여당과 1대1로 진검승부를 겨룰 수 있게 됐다. 신당은 선거승리를 위해 중도^보수층 공략과 민생 카드를 비책으로 내놓고 있다 종합 | 종합 | 2014-03-26 11:09 김순남칼럼-누구를 위한 公約인가 6·4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이 지난 2월 4일 예비후보자등록을 시작해 사실상 오는 6월 지방선거전의 막이 올랐다.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 불리정도로 국민들이 주인이 돼 대표자·대변인을 뽑는 선거로 유권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실현하는 절차를 수행하는 귀중한 권리행사다.민의의 대표자·대변인이 되겠다는 후보들이 직접 나서 자신의 당선을 위해 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투표 직전까지 전력을 다하게 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각기 ‘지방정부심판’, ‘박근혜 정부심판’, ‘낡은 정치심판’ 등으로 규정짓고 자신들에 유리한 선거전략 짜기에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3-23 01:40 "특색있고 친근감 있는 새명칭 찾아요" 인천시 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은 오는 24일까지 예술회관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회관은 그동안 사용해 온 명칭이 타 지역 예술회관과 비슷해 이용객들이 회관 위치 및 공연내용 등을 혼동하는 불편이 자주 발생됨에 따라 이번 명칭 공모를 통해 친근감 있고 특색 있는 새로운 명칭을 선정해 회관 특유의 고유성과 명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남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방법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정의 응모제안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상으로 당선작 1명에게는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3-13 05:59 '빅매치' 鄭 - 金, 여의도에 진지구축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여의도에 각각 진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경합에 들어갔다. 정 의원은 지난 2일 출마를 선언하고 곧바로 여의도 새누리당사 맞은 편 용산빌딩에 터를 잡았다. 이곳은 선거 실무진이 상주하며 정 의원의 일정과 메시지 등을 생산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맡고 있다. 정 의원 측에는 재선인 김용태^안효대^조해진 의원, 이사철^정양석 전 의원 등이 돕고 있지만 현역 의원이나 당협위원장이 경선 캠프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한 규정 때문에 따로 직책은 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3-12 07:37 '지방선거 = 대권발판' 거물급 출마 러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02년 서울시장에 당선돼 5년간 재직한 뒤 2007년 대선에서 청와대로 직행했던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이번 6^4지방선거에 여야 잠룡들이 대거 출마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이 도백으로서 종합적인 행정능력과 리더십을 검증받을 경우 단숨에 날개를 달고 대권주자 반열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7선의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만약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당내 대권후보 ‘0순위’가 될 것이라는데는 별로 이의가 제기되지 않는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도 마찬가지다. 대법관, 감사원장, 국무총리로 승승장구했던 김 전 총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3-06 06:52 與 수도권 후보진용 조기구축 … 흥행몰이 시동 6^4 지방선거가 당초 예상했던 3당구도가 아닌 양당체제로 바뀌자 새누리당이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군의 진용을 조기에 구축하고 나섰다.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제3지대’ 신당 창당 합의로 지방선거가 양자구도로 재편되면서 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되자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특히 전체 선거판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상징성이 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광역단체장 3곳에서 ‘필승 카드’를 내기 위해 장관과 중진의원 등 거물급 인사 차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후보군을 조기에 확정하고 권역별 순회경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5 07:09 에어바운스 공짜표 받은 인천도시공사 직원 입건 에어바운스(공기주입식 미끄럼틀)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 공짜 표를 받은 인천도시공사 직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업무상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VIP초대권 500장(약 800만 원)을 받은 인천도시공사 직원 A씨(42)를 뇌물 수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놀이기구 설치운영자 B씨(47)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VIP초대권 500장을 요구해 받고 무허가 영업행위와 매점 영업권을 묵인, 업무상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무료초대권을 건넨 B씨도 뇌물공여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04 08:09 '김한길+비노+安' vs 친노 긴장관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독자신당의 꿈을 접고 민주당과 ‘제3지대 신당’을 창당키로 하면서 지난 대선 당시 ‘불완전한 단일화’ 이후 관계회복을 이루지 못한 문 의원과 안 의원이 ‘어색한 동거’를 하게 됐다. 문 의원이 지난 연말 차기 대선 재도전 의사를 시사했고, 안 의원의 최종 시선도 2017년을 향해있는 만큼, 두 사람간 ‘라이벌 경쟁’ 제2라운드의 막이 오르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대선 후 단 한차례도 별도의 만남을 갖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신당 합의가 그동안 친노(친노무현)와 대척점에 서온 김한길 대표와 안 정치일반 | 연합뉴스/ 송수경기자 | 2014-03-04 07:32 정몽준, 백지신탁 저촉되면 주식매각 시사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3일 현대중공업 주식 백지신탁 문제에 대해 업무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주식을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제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당연히 (백지신탁 관련)법 절차를 따르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최대 주주인 정 의원은 ‘만약 백지신탁제도에 저촉돼 업무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주식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느냐’는 질문에 “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된다”고 답했다. 전날 남산 백범공원 광장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한 정 의원은 이날 백지 정치일반 | 연합뉴스/ 류미나기자 | 2014-03-04 07:31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선언 당선시 차기 대권도전 배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2일 “1000만 서울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심장, 수도 서울이 힘차게 고동치도록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중구 남산 백범광장에서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을 열어 “서울의 경쟁력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 의원은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임기를 채우지 않고 2017년 대선에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일각의 우려를 의식한 듯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지키면서 서울시민과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하겠다”고 강조, 차기 대선 도전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3-03 12:05 빨라진 '야권 재구성'… 융합정치 힘 발휘 관건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중앙운영위원장이 2일 ‘제3지대 신당 창당’에 전격 합의, 한 배에 올라타면서 야권의 재구성이 속도감있게 전개되고 있다. 당초에는 양측이 일단 ‘마이웨이’로 지방선거를 치르고 나서 그 성적표에 따라 야권내 지형 재편이 본격화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이날 ‘폭탄 선언’으로 그런 관측은 일순 해체됐다. 야권 재구성의 ‘시간표’가 지방선거 전으로 훌쩍 앞당겨진 것이다. 야권의 새판짜기에 신호탄이 쏘아올려지면서 내부 주도권 다툼도 불가피해져 세력판도의 대변동도 예고되고 있다. 또한 새누리당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3 12:05 이혜훈 “김황식 출마시 MB정부 실패사례 부상할것”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12일 유력 후보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에 대해 “김 전 총리가 선거에 나오면 이명박 정부의 모든 공과를 안고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철도를 무슨 일이 있어도 임기 내에 반드시 민영화하겠다’는 말했던 것과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전혀 문제가 없고 잘 되고 있다’고 공인한 부분이 굉장히 논란이 되고, MB(이명박 전 대통령) 정권의 실패 사례나 공과가 다 수면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2-13 10:26 인사 ◆전국매일신문▲장요섭(산청담당) 의원면직▲박종봉(진주담당) 명:산청 겸직 ◆국민권익위원회◇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박형준◆대법원◇전보◇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박형준▲오영준▲서민석▲심규홍▲임동규▲홍동기▲김기영▲김성수▲박인식▲전현정▲이정호▲조규현▲황현찬▲예지희▲이동근▲마용주▲우라옥▲최성배▲정은영▲현용선▲안호봉▲유남근▲윤강열▲이은희▲이재권▲사봉관▲김진현▲김연하▲윤승은▲서울가정법원 이수영▲서울행정법원 차행전▲서울동부지법 고충정(수석부장)▲고영구▲김환수▲염원섭▲정일연▲하현국▲최종한▲이철의▲김영학▲서울남부지법 김현미▲김홍준▲오연정▲진창수 인사 | 인사 | 2014-02-13 05: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