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구로구, 수요일에는 인문학 강의를! ‘희망의 구로인문학’ 운영 서울 구로구, 수요일에는 인문학 강의를! ‘희망의 구로인문학’ 운영 - 매달 2~4주 구청, 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좌 진행- 시인 이재무, 시골의사 박경철 씨 등 유명강사 대거 초청 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구민들에게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달 2~4주 ‘희망의 구로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희망의 구로인문학’은 12월까지 꿈나무도서관, 구청, 글마루한옥도서관에서 전개된다. 시간, 주제, 강사진은 모두 다르게 펼쳐진다.먼저 꿈나무도서관(구로4동)에서는 ‘구로에서 인문의 별을 따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저자 초청 강의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전 서울 | . | 2015-05-21 11:27 김천문화예술회관, 29^30일 레미제라블 공연 국내 제작진에 의해 2008년에 초연해 2014년까지 총 50만 관객을 돌파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오는 29일, 30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레미제라블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위고의 대작으로 1795년 프랑스 파리라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민중이 신음하고 삶이 피폐하던 시대에 배고픈 조카를 위해 빵을 훔칠 수밖에 없었던 장발장의 삶을 그린 고전 문학 작품이다.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온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작품 중 인간의 휴머니즘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 사회주의적 시대상을 보여준 호남 | 김천/ 김학전기자 | 2015-05-21 08:41 '입소문 난' 천리포수목원 2시 데이트 연장운영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지난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시범적으로 진행한 ‘2시의 수목원 데이트’를 11월까지 연장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연환 정점순 부부 해설사의 ‘2시의 수목원 데이트’는 천리포수목원의 설립역사에서부터 사연이 깃든 나무이야기, 산과 더불어 살아 온 산림공직자의 삶이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참가자들의 호응과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이들 부부 해설사의 나무사랑하는 마음과 세계 각국의 산림정책과 아름다운 산림에 대한 이야기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어 호남 | 태안/ 윤병도기자 | 2015-05-20 07:20 인천형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머리 맞댄다 인천시는 20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에서 2018년까지 4개년 동안 추진할 인천형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에 따른 시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인천발전연구원 이용갑 연구원의 복지계획 발표에 이어 송다영 인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조대흥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홍미희 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 우옥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강병노 인천재능대학교 교수가 분야별 토론에 나선다. 3기 복지계획은 복지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위해 비전을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인천’으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5-20 06:59 독투 통일을 가져올 탈북민에게 관심을 5월은 가정의 달이다.우리 모두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살아간다.행복한 가정이란 가족의 구성원이 형성된 가운데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한다. 북한의 가정은 어떠한가?이를 충족치 못하다보니 탈북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남한 땅을 찾는다. 5월 가정의 달에 탈북민들에 대한 사랑과 사회적인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독일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수십 년 전부터 서독은 동독 주민들의 마음을 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통일의 문이 열렸을 때 동독 주민들은 서독이 되길 원했다. 동독이 서독에 합류한 것이다. 최근 기고 | 이광옥 강원 동해경찰서 보안계장 경위 | 2015-05-14 01:39 성북구, 마을의 문제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는 주민중심의 마을민주주의 실현 성북구, 마을의 문제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는 주민중심의 마을민주주의 실현 “주민이 묻고 주민이 답하다. 주문주답(住問住答) 프로젝트 1탄” 쓰레기 절반 줄이기, 주민과 함께 대안을 찾다.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9일 12시 30분부터 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주민이 묻고 주민이 답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주문주답(住問住答) 프로젝트 1탄’을 진행한다. 이번 ‘주문주답(住問住答) 프로젝트 1탄’은 마을현안인 쓰레기 절반 줄이기를 주제로 무작위로 선정한 주민대표 50명과 쓰레기 절반 줄이기 민간협력운동본부 및 마을실천단원 등 총 72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 정책제안제이다. 지난 3월 서울 | ' | 2015-05-07 11:45 '시민복지 1번지' 안양시, 촘촘한 복지 그물망 돋보였다 경기도 안양시가 시민복지 1번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7월부터 시민중심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동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확충과 활성화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위기가정 보호, 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 빈곤계층 맞춤형 지원, 위기가정 지원시스템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들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4월 21일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사회복지대상을 수상, 시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행정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 동주 종합 | 안양/ 배진석기자 | 2015-05-07 10:43 강동구, 강동절전소 업무협약 체결…협력‘맞손’ 강동구, 강동절전소 업무협약 체결…협력‘맞손’ 작은도서관 6곳ㆍ 새마을금고 12곳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4일 오후 구청 강당에서 관내 6개 작은도서관과 12개 새마을문고와 함께 강동절전소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민센터 내 문고를 이용하는 지역 내 학생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동절전소를 알리고, 1가구1발전 사업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을 구축키로 했다. 절전소는 절약과 발전소를 합한 신조어로 ‘절약이 곧 발전’이라는 의미의절약을 위해 노력하는 에너지절약 공동체 모임이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새마을문고 내 공간에는 강동구에서 제작한 절전기록 서울 | . | 2015-04-22 01:38 노원구, 저소득 가구를 위해 가계안정자금 지원한다 - 연 3%의 이율로 2년 거치 2년 균분상환의 주민소득지원금과 생활안정자금 지원해- 은행 신용심사 승인자에 대해 내달 1일까지 접수 받아 백인숙 기자=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사업자금, 생계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소득지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주민소득지원금’의 경우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 ▲지역 내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가구 ▲소득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구 ▲1지역 1명품으로 지정된 품목을 생산하는 가구 등으로 가구당 3000만원 이 서울 | ' | 2015-04-13 10:28 기고-상실의 시대, 이 시대의 노인들은 외롭고 아프다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해‘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속도가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다.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이 80세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제 기대수명‘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 2000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데 이어 2018년에는 고령사회로 들어 기고 | 정규진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2015-04-13 02:50 (기고문) 상실의 시대, 이 시대의 노인들은 외롭고 아프다 (기고문) 상실의 시대, 이 시대의 노인들은 외롭고 아프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정규진 이사장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해‘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속도가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다.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이 80세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제 기대수명‘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 2000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데 이어 서울 | | 2015-04-09 11:05 칼럼-무소유의 본질 시인 서정주는 ‘무등을 보며’라는 시에서 “가난은 한갓 남루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구차하고 궁색하면서도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을 뜻하는 안빈낙도(安貧樂道)의 전통적 가치관을 반영한 시구(詩句)다. 욕망에 구속되는 것보다 안분지족(安分知足)하는 것이 더욱 여유로운 삶을 만들어 가는 지혜라는 점에서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천 간이나 되는 넓은 집, 곳간에 쌓인 만 섬 곡식, 백 벌의 비단 옷도 나는 하찮게 여겼지만 늘그막에 즐거움을 주는 몇 가지는 갖고 싶다. 서책 한 시렁에 거문고 한 벌, 바람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04-09 02:10 세정치연합, 한국노총과 정책연대... '勞心' 끌어안기 새정치민주연합이 2일 한국노총과 정책협약을 맺고 노심 끌어안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가하고있다.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김기준 김영주 한정애 의원, 이용득 최고위원 등 한국노총 출신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양측은 ‘일하는 사람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추구한다’는 것을 모토로 정책협의회 이행 합의서에 서명한 뒤 조찬을 함께 했다. 합의서는 분기마다 대표급 회의를 열고 현안별로 상시 협의를 갖는 등 정례적으로 정책협의 채널을 가동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동만 정치일반 | | 2015-04-03 08:07 노원구, 창의아이디어 선도 그룹 ‘창의학습동아리’ 발대식 개최 노원구, 창의아이디어 선도 그룹 ‘창의학습동아리’ 발대식 개최 - 31일 오후 4시 30분, 9개 동아리 74명으로 구성된 창의학습동아리 첫모임 백인숙 기자 =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31일 오후 4시 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5년 창의학습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한다.창의학습동아리는 창의적인 마인드로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구성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구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활동 동아리를 모집, 올해에는 9개 동아리 74명이 활동할 예정이다.구가 창의 동아리를 만든 데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마인드에 접목시켜 구민에게 서울 | ' | 2015-03-30 10:19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 지하철 9호선 2단계구간 시승체험 서정익 기자 = 지하철9호선에 대한 혼잡이 우려되고 있지만 9호선 2단계(신논현~종합운동장)구간을 개통으로 최대 수혜지인 송파지역 주민들은 하루 빨리 개통을 기다리며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다.종합운동장에서 김포공항까지 급행으로 38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여의도까지도 22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생활이 편리해진다.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새누리․송파4)은 지하철9호선 2단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종합운동장역을 방문, 송파지역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지하철시승체험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로부터 지하철 9호선이 건설된 서울 | . | 2015-03-19 09:54 "도민의 낸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충남도는 수요자 중심의 예산 편성을 위해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문화복지분과 도민참여예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도민참여예산위원, 전문가, 공무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 분야,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 대한 2016년도 사업예산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도는 토론회에서 2016년 예산편성 목표 및 중점과제로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충남의 인문·전통을 살린 문화예술 육성 ▲생활체육참여 확대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등을 제시했다.또 여성가족청소년분야에서는 ▲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3-19 06:56 "조합원 실익.복지향상 등 최선 국내 최고 지역농협으로 도약" “앞으로 서울강동농협 조합원들 실익과 자산증식·후생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강동농협이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농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실시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4대 서울 강동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박성직 조합장(62)은 이번이 3선째다. 박 조합장은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62.4%의 득표율로 많은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냈다. ‘1등 농협!, 1등 조합장’을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던 그는 ▲전 조합원 건강검진 실시 ▲원로조합원 장수대학 운영 ▲영농자재 지원 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3-16 08:27 박성직 서울강동농협조합장 “조합원 실익과 자산증식ㆍ복지향상에 최선” 박성직 서울강동농협조합장 “조합원 실익과 자산증식ㆍ복지향상에 최선”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농협으로 발전 강조 제14대 서울강동농협조합장에 당선 이신우기자=“앞으로 서울강동농협 조합원들 실익과 자산증식ㆍ 후생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강동농협이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농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실시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14대 강동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박성직 조합장(62.사진)은 이번이 3선째다. 박 조합장은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62,4%의 득표율로 많은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냈다. ‘1등 농협!, 1등 조합장’을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서울 | . | 2015-03-13 11:18 데스크칼럼-인간성 회복이 정답 몇일 전 군(軍) 동기생 밴드에 올라온 글이다. 욕심 없이, 감사하며, 한 없이 만족 하고 사는 삶이 얼마나 값진 인생인지를 깨닫게 하는 글 같아 옮겨 왔다. 조선시대 숙종 임금이 어느날 야행을 나갔다가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동네를 지나게 됐다. 다 쓰러져 가는 집들을 보며 혀를 차고 있는데 어느 움막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 있었다. 기와집이 즐비한 부자 동네에서도 듣지 못했던 웃음소리에 숙종은 어리둥절했다.숙종은 그 까닭을 알아보기 위해 움막에 들어가 주인에게 물 한 사발을 청했다. 그 사이 문틈으로 방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02-10 04:35 기고-광복70년 분단70년, 보훈으로 통일을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우리 선조들이 꿈에도 그리다가 맞이한 광복, 감격에 겨워 목메어 부르고 또 불렀던 광복절 노래의 첫 대목이다. 올해는 나라를 되찾은지 70주년인 동시에 남과 북이 분단된지 70년이 되는 해이다. 또 새롭게 세워진 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없어질 뻔했던 6.25전쟁을 겪은지 65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1905년 일본이 한국을 강점한 이래 초대 총독 데라우찌는 “조선인은 둘 중 한가지 길 밖에 없다. 우리 법을 따르느냐 아니면 죽음을 받느냐”라는 말을 남겼다. 그만큼 무단정 기고 | 장정옥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장 | 2015-02-05 12: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