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5일 횡성군청 현관 앞에서 한규호 횡성군수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 행사를 가진다. 맞춤형 복지차량은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는 5개 읍·면(횡성읍, 우천면, 안흥면, 둔내면, 공근면)에 각각 1대씩 지원되며, 차량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해소, 물품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횡성군은 지난해 7월 횡성읍을 시작으로 올해, 우천, 안흥, 둔내, 공근면이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7-09-15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