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돈곤 청양군수, 민선7기 공약 실행 첫 발 뗐다 김돈곤 청양군수, 민선7기 공약 실행 첫 발 뗐다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민선7기 공약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첫 발을 뗐다. 김 군수는 18일 군청상황실에서 실·과장, 주무팀장, 공약 담당부서 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항 검토 보고회를 열고 향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된 공약은 6대 분야 56개 과제로 ▲농업분야 11건 ▲보건·복지 분야 10개 ▲보육·교육행정분야 9개 ▲문화관광분야 8개 ▲지역경제분야 9개 ▲자치행정·지역분야 9개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형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농업 원예단지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7-19 08:28 문대통령 “올해 종전선언 목표” 문대통령 “올해 종전선언 목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게 우리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서면인터뷰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 추진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종전선언은 상호 적대관계를 종식하고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관계로 나가겠다는 공동 의지를 표명하는 정치적 선언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종전선언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협정체결 등 항구적 평화 정착 과정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12 09:17 권오봉 여수시장 “나의 뒷배경은 시민의 힘” 권오봉 여수시장 “나의 뒷배경은 시민의 힘”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출마해 당선한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사진)이 자신의 뒷 배경은 ‘시민의 힘’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권 시장은 9일 오후 제7대 시의회 개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무소속 시장과 시의회와의 관계를 염려하는 시민들도 계시지만, 그런 걱정을 불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을 뗐다. 또한 “시의회를 향해 저와 여러분은 ‘여수시민의 주권’으로 태어 난 ‘한가족 한 팀’이라며 ‘동등성’을 강조했다. 이제 우리(시와 시의회)는 한 팀을 뛰어넘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는 ‘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7-10 07:22 원희룡 “제주도의회 자율권 확대”…협치 첫 걸음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도의회의 자율권 확대를 약속하면서 협치의 첫 걸음을 뗐다. 4일 열린 제주도의회 개원식에서 원 지사는 “6·13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이 무소속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다수의 도의회를 선택한 것은 (제주도정과 도의회가) 협력과 견제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는 도민을 대변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의원 공약·제안사항에 대해 적극 협의·반영하겠다. 또 의회자율권 확대 차원에서 도의회 조직·인사권의 도의회 이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제주도의회의 종합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7-04 16:16 “155개 공약 반드시 실천” “155개 공약 반드시 실천” 은수미 경기도 성남시장은 2일 오전 성남시청 로비에서 취임선서와 취임사 낭독을 하는 것으로 민선 7기 출범을 공식화했다. 애초 이날 오전 성남아트센터에서 예정됐던 취임식은 태풍 쁘라삐룬의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취소하고, 대신 시민과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은 시장은 "시민과의 언약이라 생각하고 취임사를 직접 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취임사낭독을 통해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불평등과 양극화, 그로 인해 훼손되는 인간의 존엄을 온전하게 회복해 시민의 자유와 평등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그것은 한마디로 '하나의 성남'일 것"이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8-07-03 10:00 文 ‘한반도 新경제구상’ 동력확보 주목 6·12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신(新)경제구상’이 추진동력을 얻을지 주목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한반도 신경제구상은 남북의 균형 잡힌 발전과 경제적 통일을 이루면 새로운 성장동력이 확보되고 북방경제 개척으로 이어진다는 게 뼈대다. 이를 구현하는 방법으로 ‘하나의 시장’과 ‘3대 경제협력(경협)벨트’가 제시된 상태다. 3대 경협벨트는 신경제지도 등에서 여러 차례 그려졌다. 남북 경협을 위한 물리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환서해권·환동해권·접경지대(중부권) 등 3개 권역을 가리킨다. 문 대통령은 이미 북핵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6-14 14:34 한반도 평화 역사적 첫발 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북미 관계 정상화 의지를 포함하는 포괄적 내용의 4개 항의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북미 정상은 이번 첫 만남에서 핵 문제에서 인권까지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고 서로의 인식을 확인했다. 짧은 만남이 충분하진 않았겠지만 수십 년간의 적대 관계를 청산하고 신뢰를 구축하기 시작한 첫걸음을 뗐다. 북미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공약과 미국의 대북 안전보장 제공 약속을 맞교환하는 합의를 했다. 사설 | . | 2018-06-13 14:12 서명-합의문 교환·악수 순간, 세계가 숨죽였다 12일 오후 1시39분(한국시간 2시 39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마련된 북미정상회담 서명식장. 육중한 문이 열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란히 서명식장으로 걸어들어왔다. 이들이 미리 마련된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자마자 양쪽에서 관계자들이 다가와 공동합의문이 담긴 서류철을 펴줬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중요한 문서에 서명한다. 굉장히 포괄적인 문서”라며 운을 뗐다. 김 위원장도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며 “이런 자리 위해 노력해주신 트럼프 대통령께 사의를 표한다” 정치일반 | | 2018-06-12 16:03 지방선거 벽보·현수막 ‘수난시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알 권리를 위해 부착한 후보자 벽보와 현수막 훼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아무런 이유 없이 후보 사진을 담뱃불로 지지고 날카로운 도구로 찢어놓는 사례가 잦다.지난 1일 전북 고창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현수막이 훼손됐다. 날카로운 도구에 찢긴 현수막은 후보 이름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물스럽게 변했다.현수막을 훼손한 30대 남성은 이튿날 경찰에 자수해 "술을 많이 마셔 나도 모르게 그랬다.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같은 날 청주 흥덕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후보자 현수 사회일반 | | 2018-06-11 16:01 '광주형 일자리' 창출 모델 결실 기대 노사민정이 머리를 맞대고 이뤄낸 '광주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 결실을 향한 첫걸음을 뗐다. 광주시는 현대자동차로부터 '광주 빛그린 산단에 완성차 공장을 짓기 위해 설립하려는 합작법인에 투자를 검토할 수 있다'는 내용의 사업참여 의향서를 받았다. 이 공장은 그동안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적용하는 첫 사례로 눈길을 끌었으나 실현 가능성이 작다는 부정적 시각도 없지 않았다.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의 사업참여 의향서 제출이 갖는 의미가 큰 이유다. 이번 의향서 제출을 계기로 광주형 사설 | . | 2018-06-03 13:05 공식 선거전 개막…여야 후보들 ‘표심잡기’ 본격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31일 0시를 기해 여야 후보들이 13일간의 선거전에 일제히 뛰어들었다.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는 이날 새벽 1시 지하철 청소 노동자와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청소 노동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이어 성동구 서울도시교통공사 종합관제센터와 동대문 평화시장을 잇따라 찾았다. 또 이날 오전 9시30분 중랑구청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밤 늦게까지 소화했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31일 자정을 기해 서울 중구 지방정치 | | 2018-05-31 16:27 민주 “평화·번영 세상을” 한국 “폭주 견제할 힘을” 민주 “평화·번영 세상을” 한국 “폭주 견제할 힘을” 여야는 31일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승리를 다짐하며 일제히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는 지역 일꾼 선출 및 지방권력 재편이라는 본래 의미에 더해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 성격 등을 갖고 있어 여야 모두 정치적 명운을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첫 행선지로 정치일반 | | 2018-05-31 15:09 ‘하루손님 1명’…서울시, 외국인 관광택시 중단 서울시가 하루 손님이 1명도 되지 않아 영업에 어려움을 겪던 '외국인 관광택시'에서 9년 만에 손을 뗐다. 존폐의 갈림길에 섰던 '외국인 관광택시'는 민간업체가 맡아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부터 외국인 관광택시에 대한 예산 지원을 하지 않기로 하고, 민간 운영사업자로 한국스마트카드 자회사인 '하이엔'을 선정했다.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양질의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 회화를 할 줄 아는 택시기사가 모는 '외국인 관광택시'를 2009년 출범했다.면접과 시험을 통해 택시기사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4-15 14:21 ‘운명의 4월’ 문 대통령, 남북회담·개헌 ‘올인’ 한반도 운명을 가를 4월이 밝았다. 11년 만에 열릴 역사적 남북 정상회담은 1일을 기점으로 2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 여정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만큼 남북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관련국들의 신경이 온통 여기에 쏠려있다. 안으로는 대통령 개헌안이 발의된 가운데 국회 논의 상황에 따라 31년 만에 개헌 여부가 결정되기에 4월은 한반도 지정학과 국내 정치질서에 있어 하나의 획을 그을 수 있는 ‘큰 굽이’가 될 전망이다. 최대 이슈는 단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4-01 16:50 고위공직자, 규제에도 다주택자 상당수 고위공직자, 규제에도 다주택자 상당수 정부가 다주택자들을 부동산 투기 수요로 규정하고 강도 높은 규제에 나서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작년 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를 매각하며 모범을 보였지만 다주택자 꼬리표를 뗀 공직자는 몇 명 되지 않았다. 29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실장급 이상 고위 공직자 중 2채 이상 집을 보유하고 있다가 지난해에 여유 주택을 매각한 사람은 손병석 1차관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 차관은 세종시와 강남구 대치동에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다가 작년 세종시 아파트를 4억2000만원에 매각해 1주택자가 됐다. 대치동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3-29 16:19 文대통령 베트남·UAE순방은 ‘상생·미래’ 文대통령 베트남·UAE순방은 ‘상생·미래’ 22일부터 5박7일간 이어진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UAE 순방은 ‘상생’과 ‘미래’를 키워드로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크게 넓힌 세일즈로 성과를 거뒀다. 아세안의 맹주인 베트남에서는 신(新)남방정책의 닻을 올렸고, 중동의 허브인 UAE에서는 ‘100년 지기’ 특수관계를 맺었다. 이는 크게 볼 때 문 대통령의 오랜 구상인 ‘한반도 신(新) 경제지도’ 그리기가 본격적 수순에 돌입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베트남서 新남방정책 ‘본궤도’…2020년까지 교역액 1천억弗 문 대통령은 신 남방정책의 첫발을 뗐다. ‘더불어 잘 사는, 사람 중심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3-27 15:34 중구 청구로, 보행친화거리로 변신! 중구 청구로, 보행친화거리로 변신!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35억원을 들여 광희문에서 지하철 청구역까지 이어지는 청구로를 보행친화거리로 변신시킨다. 사업구간은 총길이 700m, 평균 폭은 15m다. 중구는 먼저 이 구간 내 얽혀 있는 전기·통신선을 지중화하고 보도 폭을 현재 2.5m에서 4m까지 확장한다. 이와 함께 과속방지턱 증설, 차도 곡선화, 교차로 험프(작은 언덕처럼 솟게 함) 등을 추진해 차량 속도를 줄이고 보도와 차도 간 경계 턱을 낮춰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바꾼다. 중구는 이번 달까지 설계를 마치고 3월 지중화부터 착공해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1-31 11:40 ‘易地思之 외교’ 韓中 신뢰회복 결실 지난 13일부터 3박4일 간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은 문 대통령 특유의 ‘역지사지(易地思之) 외교’가 빛을 발한 무대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상대방의 처지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성찰하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중국 지도자들의 깊은 공감을 일으켰고, 이것이 사드 갈등으로 얼어붙었던 한중관계를 녹여내는 데 결정적인 훈풍이 됐다는 얘기다. 문 대통령은 이미 중국으로 떠나기 하루 전 관영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역지사지 외교’의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중국의 안보적 이익을 해칠 의도가 없다”면서도 “중국이 안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12-17 15:27 親安-바른정당 ‘정책협의체’ 출범…통합 속도전 국민의당은 29일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을 둘러싸고 찬반 양측이 치열한 ‘내전’을 이어갔다. 안철수 대표와 지도부는 바른정당과의 정책연대협의체를 공식 출범하면서 통합 추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하지만 호남 중진들은 당내 의원들의 반발이 확인된 이상 논의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맞섰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연대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논의의 초점은 예산안 심사와 법안처리에 맞춰졌지만. 향후 선거연대와 통합 모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양당 공조의 첫발을 뗐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29 16:45 서구 거첨도~김포 약암리 도로 개설 ‘첫 걸음’ 뗐다 서구 거첨도~김포 약암리 도로 개설 ‘첫 걸음’ 뗐다 인천시는 30일 김포시와 서구 거첨도~김포 약암리간 광역도로개설(6.4km, 왕복2~4차로, 466억 원) 공사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로개설에 협약한 구간은 인천~강화간 교통량의 90%를 담당하는 주요간선도로였으나, 인천 매립지 구간(2.5km)만 2→4차로로 확장되고, 나머지 6.4km는 왕복 2차로라 교통정체가 심각해 도로확장이 시급한 도로였다. 시는 2011년부터 사업추진을 위해 김포시와 협의를 진행했으나, 사업비 분담문제로 추진이 안 되다가 최근 교통량이 70% 증가하는 등의 사업 필요성에 공감해 사업추진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0-31 10: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