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행복포럼, 남주홍 박사 특강서 안보강화 강조 강남행복포럼, 남주홍 박사 특강서 안보강화 강조 서울 강남행복포럼(대표 구본욱)은 17일 강남구 소재 상제리제회관에서 현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교수인 남주홍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남주홍 박사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위원 △국방대학원 교수 △주캐나다 대사관 대사 △국가정보원 1차장 △제5대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날 구본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이 북한의 핵무기개발 탄핵 정국, 중국 사드배치 반대 등으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촛불민심이라고 부르짓는 시위대 속에는 이석기 석방 등을 요구하며 국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17 13:24 바른정당 인천시당 본격 출항 닻 올려 바른정당 인천시당은 16일 오전 인천시 남구 인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홍일표(남구갑) 국회의원을 초대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바른정당 인천시당 창당은 지난 12일 서울시당과 경기도당 창당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다. 홍일표 시당위원장은 “인천은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로 각 지역 민심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어 인천에서 이기면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며 “인천시당이 바른정당이 전국정당이 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이어 “바른정당의 힘을 얻지 않고는 어떤 후보도 보수진영에서 이길 수 없다”고 전제하며 “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1-17 07:53 반기문 朴대통령에 전화 “잘 대처하길 바란다” 반기문 朴대통령에 전화 “잘 대처하길 바란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귀국 이후 나흘만인 1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로 귀국 인사를 했다고 반 전 총장의 이도운 대변인이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박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이렇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부디 잘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타깝게 된 상황’은 탄핵을 당해 직무정지 상태인 박 대통령의 처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잘 대처하길 바란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반 전 총장은 이어 자신의 대표적 업적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17 07:52 박지원號, 출발부터 노선갈등 국민의당 새 지도부가 16일 공식 행보를 시작하자마자 빅텐트론을 둘러싼 당내 노선갈등이 표면화되는 양상이다. 박지원 신임대표는 전날 일단 ‘자강’을 한 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의 외부 세력을 끌어들여 빅텐트를 치겠다고 밝힌데 이어 이날 오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선(先)자강 후(後)연대론’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자강론과 연대론은 동전의 양면으로, 큰 천막을 치려면 더욱 깊게 단단하게 우리당의 기둥을 세워야 한다”면서 “‘선자강 후연대’는 정치 외교 국가운영의 기본이고, 심지어 선거운동 혁명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자강론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17 07:52 文 “대통령 덕목은 信解行證 ” 文 “대통령 덕목은 信解行證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6일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를 펴냈다.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기억’, ‘동행’, ‘광장’, ‘약속’, ‘행복’, ‘새로운 대한민국’ 등 6개 주제로 나눠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부터 정치역정에서 느낀 점들,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 차기 정부의 비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각을 털어놨다. 특히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물론이고 자신과 경쟁하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민주당 내 다른 대선주자들에 대한 의견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문 전 대표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17 07:52 분열속에 침몰하는 대한민국. 지금 대한민국호는 망망대해에서 항해 중 선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우리 사회를 한 순간에 1945년 해방시대로 타이머신을 타고 돌아온 착각이 들 정도로 국론분열을 일으키고 있다. 해방 후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진영의 싸움이었다면 지금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니 말이다. 북한 김정은은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각 분야에서 남남갈등은 극에 달하면서 이러다 또다시 6.25와 같은 민족적인 비극이 한반도에서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국민들 사이에서는 존재하고 있다. 아직도 스스로의 잘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01-16 14:49 준비된.검증된 개혁적임자 '3대 우위론'으로 潘風차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대 비교우위론’을 꺼내 들며 ‘반풍’(潘風·반기문 바람) 차단에 나섰다.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개혁·변화의 적임자론’, ‘검증이 끝난 후보론’, ‘준비된 후보론’을 앞세워 반기문 전유엔 사무총장과의 차별화를 꾀하며 대세론을 굳히겠다는 포석이다. 문 전 대표는 또 반 전 총장의 귀국 후 첫 주말인 15일 이틀 연속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사들의 추모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야권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 문 전 대표가 ‘정치교체’를 전면에 내세운 반 전 총장을 향해 “정권교체 없는 정치교체는 박근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16 08:58 청년 → 민행 → 안보 → 조문 연령 · 계층 · 이념 종횡시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이후 나흘 동안 보인 행보는 ‘청년과 서민’, ‘소외계층과 민생’, 그리고 ‘안보’로 집약된다. 반 전 총장은 15일 경기도 평택의 제2함대를 방문, 천안함에 헌화·참배하고 천안함 기념관을 둘러본다. 이날 방문지는 2010년 북한 잠수함의 공격으로 침몰, 장병 46명이 사망·실종된 ‘천안함 피격 사건’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서 보수 진영의 ‘안보 감수성’을 자극하는 의도로 읽힌다. 반 전 총장은 전날 자신의 고향인 충청북도 음성에서도 “한반도는 여전히 준전시 상태”라며 북한의 공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16 08:58 더민주 “설 밥상민심 선점” 경선룰 조기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당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룰 확정을 시도한다. ‘게임의 규칙’을 빨리 정하고서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해야 야권 주자들의 활동이 자유로워지고, 그래야만 설 연휴 ‘명절 밥상’에 야권 잠룡들의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지도부의 판단이다. 여기에는 ‘반풍(潘風·반기문 바람)’이 명절 여론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계산이 깔렸다. 하지만 경선 룰에 대한 주자들의 견해차로 논의가 진통을 겪고 있어 지도부의 구상대로 명절 전 예비후보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당장 박원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16 08:58 선심성 대선공약 걱정된다 조기대선 가능성으로 대선후보들의 공약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후보들이 대선 정책 선점을 겨냥해 경쟁적으로 나서는 '공약 러시'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공약준비가 미비해 실현 가능성 검증을 거치지 않은 선심성 공약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부상한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 채 여물지 않은 공약을 급조해 내놓는 게 아니냐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천 가능성 보다 내지르고 보는 식의 포퓰리즘 성격의 공약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가뜩이 사설 | . | 2017-01-15 13:35 중앙선관위, 반기문 피선거권 유효 대선출마 가능 중앙선관위, 반기문 피선거권 유효 대선출마 가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국내 계속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대통령 피선거권이 있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안내문을 보내 "선거법 등을 종합해 볼 때 선거일 현재 5년 이상의 기간을 국내에 거주한 사실이 있는 40세 이상의 국민은 국내에 계속 거주와 관계없이 대통령의 피선거권이 있다"고 밝혔다. 또 "제19대 대통령선거일까지 5년 이상 국내에 거주한 사실이 있다면, 공무 외국 파견 또는 국내에 주소를 두고 일정 기간 외국에 체류 여부를 불문하고 피선거권이 있다"고 설명했 종합 | 서정익기자 | 2017-01-13 13:05 정진석 “청양 발전·주민 불편해소에 최선” 국회 새누리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은 12일 충남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이석화 청양군수, 이기성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딱딱한 분위기를 피하고자 이종태 前 대전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맞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 의원은 20대 국회 새누리당 첫 원내대표 재임기간의 주요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또한 예산안 처리,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그 이후 원내대표직 사퇴, 최근 이뤄진 반기문 총장과의 면담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방정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1-13 08:11 “潘風 몰아친다” 대선판 초긴장 모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정국이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당장 정치권 전체가 ‘반기문 귀국’이라는 새로운 변수 앞에 초긴장 상태에 접어든 표정이다. 보수진영에서는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왕의 귀환’ 수준으로 반기는 분위기이고, 거꾸로 탄탄한 대권후보를 갖춘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검증의 칼날을 벼르는 중이다. 이런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 반 전 총장은 귀국 일성으로 ‘화합과 통합’을 제시하면서 기존 대선주자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적 행보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제도 정치권과는 거리를 둔 채 10년간 국내 공백을 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13 08:10 반기문 귀국…‘국민화합·국가통합‘ 언급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은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입국장에 도착해 취재진을 상대로 A4 용지 두 장 분량의 귀국 메시지에서 ‘국민화합’과 ‘국가통합’을 언급했다. 또 반 전 총장은 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 결과도 간략히 설명하는 동시에 자신을 향해 제기된 ‘박연차 23만 달러 수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동생 반기상 씨와 조카 주현 씨가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선 거듭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12 16:19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자질 보여야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은 입국장에 도착해 취재진을 상대로 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 결과도 간략히 설명하는 동시에 자신을 향해 제기된 '박연차 23만 달러 수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 정국 등 정치 현안, 한·일 위안부 합의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외교·안보 문제에 대한 견해도 드러냈다. 반 전 총장은 애초 계획했던 사설 | . | 2017-01-12 14:52 “ 潘과 경쟁 불가피 모든 검증 필연적” 남경필 경기지사는 1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경쟁에는 정책과 개인에 대한 검증이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PBC라디오 인터뷰에서 “반 전 총장이 당(바른정당)으로 와도 좋고 안 오고 독자적인 세력을 만들어서 시작을 해도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예선이 됐든 준결승전이 됐든 멋지게 승부를 해서 거기서 승자가 결승에 진출하는 그런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거기에는 정책과 개인에 대한 모든 검증이 필연적으로 따라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불분 정치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11 17:19 “충성민심, 대선승리 바로미터” 文, 정치적 중원 민심에 구애 “충성민심, 대선승리 바로미터” 文, 정치적 중원 민심에 구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을 하루 앞둔 11일 충청을 찾았다. 당 안팎에서는 대선의 향방을 가를 ‘중원 싸움’을 겨냥해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특히 그동안 반 전 총장에 대해 직접적 평가를 자제하던 문 전 대표가 지난 8일에는 경북 경주를 찾아 “국민이 원하는 것은 정권교체인데, 반 전 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정권교체는 아니지 않으냐”라고 하는 등 본격적인 견제에 나선 모습이어서 이날 충청행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천안시 서북구의 ‘국립 망향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11 17:15 인천지역 정가 '반기문 바람'거세지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귀국을 앞두고 인천 정가가 들썩이고 있다. 인천은 전국 광역시도 중에서도 가장 먼저 반기문 지지 모임이 발족한 곳으로, 충청권 인사들이 다수 포진한 상태에서 반 전 총장의 귀국에 따라 지역의 정치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반사모) 인천본부에 따르면 12일 반기문 전 총장의 귀국에 맞춰 약 200명의 회원들이 인천공항에 나가 환영식을 진행한다는 것. 지난해 12월 28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 반사모 인천본부는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1-11 08:29 “대세는 깨진다” 문재인 직격탄 “대세는 깨진다” 문재인 직격탄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10일 “대세는 깨지기 위해 있는 것”이라며 “실제로 대세가 유지돼 지켜진 사례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일생의 바쳐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게 있는 특수한 경우라면 (대세론이) 가능한데, 일시적 필요에 의해 선택된 후보가 대세론이 유지된 경우는 별로 없다”며 이같이 ‘문재인 대세론’을 직격했다. 특히 촛불국면에서의 자신의 지지율 상승세를 언급, “한국 정치사에서 지금까지 기적을 만들어왔는데 그 기적이 여기서 멈추지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1-10 16:36 "뉴 DJP는 야합" vs "친문패권 사라져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의 신경전이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당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론을 띄우는 것을 ‘야합’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당은 최근 개헌 보고서 논란 등을 ‘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로 지칭하며 연일 공세를 펴고 있다. 민주당 최인호 최고위원은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반 전 총장 등 충청권과의 ‘뉴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한 것을 겨냥해 “사실상 정권교체를 부정하는 말로써 너무나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최 최고위원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10 08: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