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의회,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일간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일본 경제보복 대응 관련 조례 등 모두 41개 안건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충남도충남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과 ‘친일 관련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 등 조례안 27건과 건의안 2건을 심의의결한다.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실국별 출연계획안을 비롯해 충남개발공사의 신규투자사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의 적합성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의원들은 5분 발언과 도정교육행정 질의를 통해 군비행장 군사시설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8-26 10:47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 기록전' 제주4·3의 진실이 안양을 찾는다. 안양시는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노무현재단제주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청사본관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 기록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록전은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획해 전국 순회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는 제주도민의 아픔과 역사의 교훈을 함께 하겠다는 취지로 이에 동참하기로 해 뜻깊은 기록전을 열게 됐다. 제주4·3사건은 72년 전인 1947년 3·1운동 28돌 기념식 후 해산하는 과정에서 경기 | 안양/ 배진석 | 2019-08-22 15:05 평생학습축제 내달 6~7일에 경기 포천시는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이어드림(Dream), 레인보우 스트리트(Rainbow Street)’라는 주제로 2019년 포천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각 테마를 무지개 색에 빗대 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특수분장 메이크업, 자율 주행하는 스마트시티 ‘라이트레이서와 자율주행자동차’, ‘코딩아 놀자-오조봇 코딩체험’, 한탄강 화산 폭발 실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學숲 아카데미 인문학 강연의 경우,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파 경기 | 포천/ 김인철기자 | 2019-08-22 01:12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항일운동정신으로 재무장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광복74주년을 맞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문석)는 오는 27일부터 9월1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항일운동유적지를 찾아가기로 했다. 이번 방문은 독립운동 선열들의 유지를 받들어 민족정기를 올곧게 세우고, 국가발전과 대국민화합을 위해 의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의원들의 주요일정으로는 상해임시정부청사, 위안부피해자 역사박물관, 홍구공원 및 윤봉길의사 기념관, 명동촌 우리역사 및 애국지사 유적지, 백두산, 731부대현장, 하얼빈, 안중근의사 기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9-08-20 15:34 류경기 중랑구청장, 광복회 중랑지회 감사패 받아 류경기 중랑구청장, 광복회 중랑지회 감사패 받아 류경기 중랑구청장(오른쪽)은 19일 중랑구청장실에서 광복회 중랑구지회 임병국 회장으로부터 애국지사들의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임병국 광복회장은 “지난 3월 1일 많은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계신 망우리공원에서 중랑구 역사상 처음으로 3·1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 것”과 “망우로, 동일로 등 주요 도로에 독립지사를 소개하는 태극기를 게양해 후손들에게 애국지사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망우리공원에 영면해 있는 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8-20 13:29 순국선열 업적 계승·발전 기반 마련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충남에서 펼쳐진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의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19일 방한일 의원(예산1)이 대표발의한 ‘충남 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도지사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시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 지원사업은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과 기념시설물 설치, 독립운동 역사적 자료 수집·조사·관리, 독립운동정신 계승을 위한 교육·학술·문화 사업 등으로 규정했다. 적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8-20 03:08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일본 정부 경제보복 범시민 규탄대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일본 정부 경제보복 범시민 규탄대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보라매공원 소녀상광장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보복에 따른 범시민 규탄대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평화의 소녀상 헌화 및 묵념, 규탄 성명서 낭독, 자유발언대, 규탄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소재 88개 시민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출규제조치 철회 등을 강력히 요구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한재득 회장은 “광복74주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지금, 일본 아베정부의 사죄없는 경제보복조치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으며, 대전시민은 물론 온 국민이 힘을 합쳐서 아베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8-19 14:12 중국서 독립운동가 희생 역사적 의미 되새긴다 중국서 독립운동가 희생 역사적 의미 되새긴다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에 앞장섰던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박5일간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이번 탐방은 계속되는 독도침탈 야욕과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 아베정권에 분노하면서 더 이상 방관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전액 자비 지방정치 | 최승필기자 | 2019-08-19 03:15 제1회 강남구의회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 성료 제1회 강남구의회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 성료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16일 오후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회 강남구의회 청소년 연설대전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강남구의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일깨워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날 본선 대회에서는 초·중·고 부문별 예선을 통과한 최종 21명(팀)이 대한독립을 주제로 2~3분 분량의 영어 스피치를 펼쳤다. 한국연예예술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김광심·허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8-18 17:24 학교안 친일잔재 청산 신문고 운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이하 100주년)’ 교육 활동 추진 경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상반기에 이뤄진 △강원지역 독립운동사 집필 및 발간, △학생역사연구 동아리 운영, △학교 안 일제 잔재 청산 신문고 운영, △친일인명사전 등재 음악가가 작곡한 도내 학교 교가 현황, △광복회 강원도지부와 함께 진행한 공동사업 등으로 그 동안의 결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담았다. 우선,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 유공자를 18개 시군별로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8-18 14:56 [기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기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고통만큼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모진 고문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독립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1월 17일 충남 천안에서 5남매 가운데 둘째 딸로 태어났다. 동네 친구이자 독립운동가인 남동순 선생은 유관순 열사의 어릴 적 모습은 씩씩하고 총명했다고 전한 바 있다.하지만 역사는 유관순 열사에게 평범한 삶을 허락하지 않았다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9-08-14 12:27 광복절 정부경축식,15년 만에 천안 독립기념관서 광복 제74주년인 올해 광복절 정부경축식은 15년 만에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광복절인 15일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각계각층 국민, 사회단체 대표, 주한외교단 등 1천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경축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는 “독립기념관 광복절 정부경축식 개최는 2004년 이후 처음”이라며 “국경일 행사의 상징성과 현장성을 살려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우리가 되찾은 빛, 함께 밝혀 갈 길’이 주제다. 종합 | 서정익기자 | 2019-08-14 03:26 ‘무단통치 항거’ 이봉구 선생 등 독립유공자 178명 포상 ‘무단통치 항거’ 이봉구 선생 등 독립유공자 178명 포상 국가보훈처,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1910년대 일제의 무단통치와 폭압에 항거해 일본인 순사를 처단하고 고된 옥살이를 했던 이봉구(1897∼미상)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다. ‘3대 항일운동’으로 꼽히는 광주 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댕기머리 여학생 박기옥(1913∼1947) 선생과 임시정부에 독립운동자금을 전달했던 홍재하(1892∼1960) 선생에게는 각각 대통령 표창과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다. 국가보훈처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봉구 선생을 포함해 모두 178명을 독립유공자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8-13 16:26 “국가가 끝까지 기억” 독립유공자·후손 靑 초청 오찬 “국가가 끝까지 기억” 독립유공자·후손 靑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오찬에는 생존 애국지사 9명과 광복절 경축식 독립유공자 서훈 친수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60여 명이 초대됐다. 미국·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프랑스·호주 등 6개국에 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36명도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안보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8-13 16:24 아산교육청, 아산시 지원 중국문화체험학습 아산교육청이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해로 초‧중학생 30여명과 함께 아산시 지원 중국문화체험학습에 진행 중이다. 체험학습은 학교에서 방과후 교육활동시간에 배운 중국어 실력을 현장에서 활용해 보는 연계 활동이다. 중국문화체험학습은 소그룹 중국어 의사소통교육으로 일상생활중심 중국어 익히기, 발음 교정, 또래 멘토링이 운영된다. 문화탐방 교육은 성도의 문화유적지를 학습하고 역사탐방 교육으로 3·1운동과 임시정부의 활동, 항주 임시정부청사와 가족 거주지를 탐방해 해외 독립운동사적지까지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100년전 독립운 교육일반 | 아산/ 정은모기자 | 2019-08-13 14:19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에 ‘독립과 민주의 길’ 조성…14일 제막식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에 ‘독립과 민주의 길’ 조성…14일 제막식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독립공원에 ‘독립과 민주의 길’을 조성하고 제74주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제막식을 연다고 밝혔다. 서대문독립공원에 3.1독립선언기념탑, 순국선열추념탑, 독립문, 독립관 외에 또 다른 의미 깊은 장소가 탄생하는 것이다. ‘독립과 민주의 길’은 독립지사 30명의 풋프린팅 동판과 주요 현대사를 담은 100개 동판으로 조성됐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통해 풋프린팅에 참여한 독립지사 30명의 고통스러웠지만 정의롭던 삶의 발자취가 3.1독립선언기념탑 진입로 양쪽으로 설치됐다 서울 | 임형찬기자 | 2019-08-13 11:20 강동구, 구청 앞뜰에 ‘평화의 소녀상’ 우뚝 선다 강동구, 구청 앞뜰에 ‘평화의 소녀상’ 우뚝 선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강동구청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강동구 청소년의 얼굴을 한 소녀상 모습. 앉아 있는 형태의 기존 소녀상과 달리, 곧게 서서 한발을 내딛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14일 오후 구청 앞 열린뜰 잔디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와 강동구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소녀상 건립을 후원해 온 각 시민단체 대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은 실제 강동구에 살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8-13 09:50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강화한다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강화한다 서울시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 약 3300여 가구에 월 20만원의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신설하는 등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및 지원강화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현재 시는 생존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울시 보훈수당으로 월 20만원을 지급하는데 저소득 후손에 대한 수당을 새로 만드는 것이다.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 특별공급’은 확대한다. 2020년 입주 예정인 고덕강일, 위례지구 국민임대주택 물량의 5%인 178호를 추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8-12 17:09 하동출신 우용현 등 영호남 독립운동가 22명 정부서훈 경남 하동군과 경남독립운동연구소가 발굴·포상 신청한 하동출신 우용현(적량면 동산리)·정희근(금남면 대치리), 광주출신 김정수(광산구), 전남 김필호(곡성군)·황오봉(완도군) 선생 등 영·호남 출신 독립운동가 22명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정부서훈이 추서된다. 하동군과 경남독립운동연구소는 이번 광복절에 하동출신 3명, 전남출신 10명, 광주출신 9명 등 22명이 건국훈장(2명)과 건국포장(8명), 대통령표창(12명) 등 정부포상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은 지난 2009년 국가기록원에서 발굴한 광주3·1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8-12 16:07 송파구의회 ‘일본경제보복 규탄 결의문’ 채택 송파구의회 ‘일본경제보복 규탄 결의문’ 채택 박창복 기자 =송파구의회는 한·일관계를 훼손하는 일본의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하는 경제보복조치를 규탄하고자 12일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 일본 경제보복조치 중단을 촉구했다. 이성자 의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해에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자행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분노를 감출 수가 없다."며 "일본의 이러한 조치는 정당한 근거가 없으며, 그동안 전범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8-12 13: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