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1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서천군에 따르면, 토양개량제(규산·석회)는 1번 살포로 지력 증진효과가 3년간 지속돼 읍면별 3년 1주기로 공급되며, 올해 토양개량제를 신청하면 내년 장항, 서천, 마서, 화양 오는 2021년 기산, 한산, 마산, 시초, 문산 2022년 판교, 종천, 비인, 서면 순으로 공급된다. 토양개량제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농업인이 실경작하는 농지에 한해 규산, 석회를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체 미등록 농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19-02-19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