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과 15일 ‘2016 수원국제자매도시 수공예축제’ 행사장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수원 화성행궁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수원시의 9개 국제자매우호도시(독일 프라이부르크, 호주 타운즈빌, 모로코 페즈, 멕시코 툴루카, 러시아 니즈닌노브고로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중국 지난, 터키 얄로바, 베트남 하이즈엉)를 대표하는 수공예 장인 35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색적인 수공예 체험활동과 동서양의 전통이 숨쉬는 작품을 준비했다. 또 국제자매도시와 더불어 아름다운행궁길,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맥간공예 등 수원을 대표하는 9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5-17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