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전남 목포시가 다양한 문화예술 시책을 추진해 예향(藝鄕)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시는 팽배한 예술의 기운이 만방에 표출될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로는 드물게 교향악단 등 6개 분야 116명의 예술단원이 활동 중인 목포시립예술단을 운영해 다양한 장르의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 30년 전통의 목포시립교향악단은 3, 6, 9, 11월 정기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립합창단은 6, 9, 12월에, 시립무용단과 연극단은 5, 11월에, 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은 4, 11월에, 시립국악원은 2월에 정기공연을 펼친
종합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2-20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