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수칙 준수하자 야외 나들이객들이 휴대용가스렌지를 사용하여 가족 등 지인들과 삼삼오오 둘러 앉아 고기 등을 구워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그러나 즐거워야할 야외 나들이가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상 등 부상으로 이어질 때 그 안타까움이 크다.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버너부분의 크기에 맞는 조리용 기구 또는 용기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버너 부분보다 지나치게 큰 용기를 사용해 휴대용 부탄가스 용기가 복사열로 용기의 내부압력이 상승해 용기 폭발로 인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다.그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16 14:41 [독자투고] 자전거 안전사고 많은 6월, 안전모 등 착용철저 당부를 취미로 자전거를 타거나 출퇴근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라이딩 족’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5년간 모두 3만 2천여 건의 자전거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월별로는 6월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특히 자전거 사고는 주로 머리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자전거 사고 손상 환자 가운데 외상성 머리손상이 46.6%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안전모 착용은 4.6%에 그쳐 대다수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작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11 13:16 [독자투고] 주택용 소방시설은 ‘의무이자 필수’ 우리 지역에서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종종 나오고 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다. 이곳에서 주택 화재는 매우 취약하고 그 피해도 클 수밖에 없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생명과 직결된다. 특히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시행한 이후 주택 화재 사망률이 40~80%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동절기 장소별 화재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주거(27.3%), 야외(1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08 15:40 [독자투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공간 확보하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다수인이 거주하는 공간으로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재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건물 구조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공동주택은 소방차전용 주차 황색선을 표시해 소방차량이 유사시 황색선 내에서 원활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아파트가 심각한 주차난 등으로 인해 일반차량이 황색선내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있거나 전용구역 진입까지 애를 먹곤 한다.소방차전용구역은 2018년 8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04 15:06 용인소방서 박병수 소방위, 투철한 희생정신 ‘베테랑 소방관’ 용인소방서 박병수 소방위, 투철한 희생정신 ‘베테랑 소방관’ 경기 용인소방서는 최근 제 25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구조대원 소방위 박병수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119구조·구급대원을 선발해 수상하고 있다. 박 소방위는 1994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5년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힘쓰며 스킨스쿠버 및 화재진화사 등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여러 소방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또한 현장대응역량강화 국외훈련 대상자로 선정돼 미국 메릴랜드 소방학교에서 人사이드 | 용인/ 유완수기자 | 2020-05-28 16:59 [독자투고]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대피요령 숙지하자 화재발생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유독가스와 유해연기로 인한 질식사고이다.일단 건물 내에서 가연물이 타게 되면 유독가스를 포함한 연기가 발생하게 되고 연기로 인해 평소보다 시야확보거리가 짧아져 빠른 대피가 어려워 질식사하게 된다.실험에 의하면 인간이 대형화재에서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이 3분 정도로 정의하고 있다.따라서 화재가 발생하면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것을 기억하고 화재대피요령을 숙지해야 한다.연기 속을 통과하여 대피할 때에는 수건 등을 물에 적셔서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쉬며 낮은 자세로 침착하고 질서 있게 대피한다.화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28 14:19 [독자투고] 잠긴 옥상출입문 죽음 부른다 최근 3년(17~19년)동안 전남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337건 발생하여 사망 3명, 부상 19명이 발생했다.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서의 잦은 화재로 관계자(입주민, 관리자 등)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특히, 공동주택 옥상의 출입문은 사생활 보호, 방범, 추락사고 방지 등을 이유로 잠가 두었는데 화재 등 위급 상황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다. 이에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하여 2016년 2월 29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동주택에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24 15:52 [독자투고] 우리 모두가 안전한 사회, 안전습관 실천으로 ‘코로나 19’가 가져다준 교훈중의 하나는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우리 모두가 안전한 사회에서 살수 있다는 것이다.교통사고나 화재현장도 개개인이 안전습관을 지켰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가 대부분이고 그 피해가 타인에게까지 발생하여 그 안타까움은 크다고 할 것이다.교통사고는 과속, 운전 중에 핸드폰 통화를 한다거나 심지어 인터넷 검색을 하는 사람 등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행동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화재는 가스레인지에 물이나 음식을 올려놓고 밖에 나가 깜박 잊고 있다가 발생한 경우, 하나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13 13:16 [독자투고] 투숙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코로나 19’ 대응 체계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었다. 해외여행 금지 등으로 연휴기간이나 주말이면 국내 해수욕장 등 유명관광지 부근에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이럴 때일수록 방역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마스크 착용, 30초 손 씻기, 사람 사이 ‘두 팔 간격’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 준수를 습관화해야겠다. 또한 이들 주변 숙박시설에서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미흡하게 되면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민박, 펜션 등 숙박시설에서는 전기·가스·유류 등 화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06 11:25 “원료수입 항만 결정 재검토해야” 충남도의회 장승재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장(서산1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원료수입 항만을 당진항으로 변경한 KCC대죽공장(서산시 대산읍 소재)을 항의 방문했다. 이날 장위원장의 항의 방문은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 대산읍발전협의회 김지석 회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현명기 수석전문위원, 충남도청 경제실 이영석 투자입지과장과 심주택 산단관리팀장, 서산시청 구창모 기업지원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CC측에서는 대죽공장 박인종 공장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우선 장승재 위원장은 “그동안 KCC대죽공장은 직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4-26 16:01 [독자투고] ‘봄철 건조한 날씨’ 산불예방에 만전을 전국에서 건조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여건 등으로 산불위험지수가 증가하는 이때에 ‘코로나19’전염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막혔던 숨통을 트이기 위해 들과 산을 찾는 상춘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히 산불예방에 신경을 써야 할 때이다. 최근 5년간(‘15년~’19년) 전남지역에서는 봄철화재가 총 3천 9백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를 장소별로 분석하면 야외 170건(21.5%), 임야 148건(18.6%), 주거 142건(17.8%), 차량 72건(9.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 19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4-22 11:03 [독자투고]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업, 안전수칙을 지키자 지난 9일, 부산에서 하수관로 공사 현장 맨홀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려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이밖에도 지난해 6월, 전남 나주에서 물탱크 방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008년 4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는 채 환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하다가 점화원에 의해 발화 폭발하여 발생했다.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의 결핍으로 질식사 할 수 있으며 유해가스 등이 폭발범위 내에 존재하여 성냥이나 화기 등 점화원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4-13 10:38 [독자투고] “또 다른 재앙! 산불” 최근 산림청에서는 강한바람과 건조한 기상여건 및 영농 준비철을 맞아 논, 밭두렁 및 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되고,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잇따르고 있어 현재의 기상여건 및 산불위험지수를 고려할 때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경계』로 상향 발령하여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아울러 각 시, 군에서는 논, 밭두렁 소각 등은 해충을 박멸하기 보다는 이로운 해충을 죽게 하는 행위로 자칫 산불 등으로 이어져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논, 밭두렁 소각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4-12 14:52 ‘살신성인’ 고양소방서 이수윤 소방위, 364명 인명구조...KBS 119상 대상 ‘살신성인’ 고양소방서 이수윤 소방위, 364명 인명구조...KBS 119상 대상 경기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에 근무하는 이수윤(사진) 소방위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 화재진압 등 활동의 헌식적인 임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KBS119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이수윤 대원은 2002년 09월 소방에 입문해 271건의 화재, 969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특히 이 대원은 2007년도 현장활동 중 화상을 입어 치료의 공백기를 가진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여만에 회복 후 복직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2018 人사이드 | 고양/ 임청일기자 | 2020-04-06 16:28 퇴근중 교통사고 현장 목격 긴급구조 강원 춘천시에 거주를 둔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소속 직원들은 지난 17일 야간근무를 마치고 거주지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위급한 상황을 인지한 가운데 관할지역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긴급구조 활동을 펼쳐 운전자의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오전 9시51분경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1036-1 지방도상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춘천으로 퇴근 중이던 철원소방서 직원들은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관할 지역 출동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하게 구조구급 활동을 전개해 차량에 끼인 요구조자 1명을 구출, 관할지역 소 사건·사고 | 철원/ 지명복기자 | 2020-03-18 17:26 [독자투고] 코로나19로 인한 ‘나 홀로 집에’ 화재예방교육 철저를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연장하고 외출자제에 따라 우리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부모들이 출근을 하고 나면 집에 홀로 남겨져 음식을 조리해 먹는 등 화기취급으로 인해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 화재예방교육이 절실하다.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일단 눈에 보이는 것은 손이 가기 마련이다. 성냥, 라이터, 양초, 유류 등을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위험한 물건은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한다. 출근 전에 반드시 화기, 전기 및 가스밸브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필히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3-15 13:46 [독자투고] 코로나19 함께 극복하자 매스컴에서 매일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를 보면서 소방관으로서 남다르게 코로나19와 안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검역, 역학조사 등 불철주야 확산경로 차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그러나, ‘열 사람이 한 도둑을 못 지킨다’는 옛말처럼 전염병은 개개인이 지키고 주의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자가격리 준수 등 자발적 협조가 절실하다.개개인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위험지역을 다녀온 경우에 고열, 기침 등 증상이 의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3-04 13:46 [독자투고] ‘과잉대응이 늦장대응보다 낫다’ 지난 19일은 24절기의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였다. 우수는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로 변화되는 때를 뜻하는데, 이는 긴 겨울이 가고 본격적으로 봄을 맞을 채비를 하는 때를 말하는 것이다.이 시기를 즈음해 우리 모두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해빙기 안전사고이다.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얼었던 지면이 녹아 지반 이상에 의한 전도나 붕괴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 생활주변에 안전사고 위험요인은 없는지 관심과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최근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2-25 11:51 [독자투고] 정월대보름 화재요인 증가 각별한 화재예방 주의 필요 대표적인 보름 명절로 꼽히는 것이 추석과 정월대보름이다. 특히 양력으로 2월 8일이 정월대보름이다. 새로운 1년을 시작하는 정월(丁月)의 첫 보름달은 그만큼 큰 의미를 갖기 때문에 ‘대보름’이라 불리며 하나의 명절이 된 것이다. 달이 상징하는 바에 따라 정월대보름엔 한 해의 농사가 잘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가족과 이웃들의 건강을 비는 각종 행사와 풍습들이 전해져 내려왔다.정월대보름엔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다. 1년 중 몇 안 되는 ‘공식적인 불놀이’를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작게는 쥐불놀이부터 크게는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1-30 13:48 [독자투고]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를 반면교사로 지난 2008년 1월 7일 오전 10시경, 경기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는 채 환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하다가 점화원에 의해 발화 폭발하여 40명의 생명을 앗아간 대형사고로 이어졌다.이 뿐만 아니라 정화조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업 중 질식사 하는 등 작업 전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많은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밀폐된 공간에서는 유해가스 등이 폭발범위 내에 존재하여 성냥이나 화기 등 점화원과 접촉시 폭발하여 그 위험성이 크며 산소의 결핍으로 질식사 할 수 있으므로 작업 전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재해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1-13 14: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