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국 7월 소비자물가 8.5% 올라…상승폭 둔화 미국 7월 소비자물가 8.5% 올라…상승폭 둔화 미국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5% 올랐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지난 1981년 11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9.1%)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한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7%도 밑돌았다.전월 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안정 등에 힘입어 물가 급등세가 거의 멈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9%, 전월보다 0.3%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10 22:08 [기고] ‘런치플레이션’ 나 혼자 먹는다 [기고] ‘런치플레이션’ 나 혼자 먹는다 코로나19 유행을 통해 거리두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일상은 많은 것들이 변했다. 다른 나라와 가장 다르다고 느꼈던 꺼지지 않는 한국의 밤도 마치 미국의 거리처럼 9~10시만 되면 모든 가게의 불이 꺼지고, 길거리에서도 사람들을 볼 수 없었으며,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떠난 지 벌써 3년이 흘렀다. 4인 이상 모일 수 없다 보니 각종 모임들을 할 수 없게 되 자연스럽게 인간관계의 폭도 줄어들었다. 지난 4월 코로나 확진자 감소 추세에 따라 거리두기 해제가 되었다. 거리두기 해제를 통해 지난 2년간 하지 못했던 외식, 친구들과의 만남,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8-09 10:45 [뉴욕증시] 기업 실적·CPI 발표 앞두고 다우 나스닥 상승 [뉴욕증시] 기업 실적·CPI 발표 앞두고 다우 나스닥 상승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이번 주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며 상승했다.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30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10포인트(0.76%) 오른 33,052.57을 기록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33포인트(0.78%) 상승한 4,177.52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6.12포인트(1.15%) 뛴 12,803.68을 기록 중이다.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과 오는 10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 경제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8-08 23:53 물가상승률 5% 가능성...24년來 최고기록 눈앞 물가상승률 5% 가능성...24년來 최고기록 눈앞 커져가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유가 등의 영향으로 연간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을 가능성이 커졌다.연간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은 건 외환위기 때인 1998년(7.5%) 이후 없었다.정부가 전망한 올해 물가 상승률도 4.7%다.전문가들은 올해 물가 상승률이 5%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올랐다.하반기 전월 대비 상승률이 매달 0%를 기록한다면, 올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4.97%가 된다.물가가 전월과 같거나 하락하지 않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8-08 16:04 경기도, 결식아동 급식단가 14.3% 인상한다 경기도, 결식아동 급식단가 14.3% 인상한다 경기도가 10일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1식 7000원에서 8000원으로 14.3% 인상한다. 도는 최근 경기도교육청, 시·군 등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경기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은 5.9%이며, 도내 5개 외식비(냉면, 비빔밥, 칼국수, 김치찌개, 자장면) 평균 가격은 7772원으로 현재 7000원인 경기도 급식단가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도는 당초 도교육청, 시·군과 사전 협의에서 급식단가 인상 시점을 9월 중으로 논의했으나 “물가상승 경기 | 한영민기자 | 2022-08-08 15:58 물가 상승률 두달연속 6%대…韓銀, 8월 기준금리 0.25%p↑ 유력 물가 상승률 두달연속 6%대…韓銀, 8월 기준금리 0.25%p↑ 유력 7월 물가도 6.3%가 올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오는 2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거의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108.74)는 외식·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뛰었다.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8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5월(5.4%) 5%대에서 한 달 만에 6.0%(6월)까지 치솟은 뒤 두 달 연속 6%대를 기록했다.물가 관리를 제 1목표로 삼는 한은 입장에선 방치하기 어려운 수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8-02 10:26 [칼럼] 고물가·고환율 잡고 자본 유출 막아야 [칼럼] 고물가·고환율 잡고 자본 유출 막아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 연준)가 지난 7월 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큰 폭으로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 │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바로 전달인 지난 6월 15일(현지 시각)에 이어 두 달 연속 단행함으로써 한·미 기준금리 역전 상태가 현실로 나타났다. 이번 연준(Fed)의 결정으로 미국 기준금리는 2.25∼2.50%로 높아져서 그 상단(2.50%)이 지난 7월 13일 한국은행의 ‘빅 스텝(Big step │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으로 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01 10:00 프랑스 GDP 2분기 0.5% 성장…수출 호조에 증가 전환 프랑스 GDP 2분기 0.5% 성장…수출 호조에 증가 전환 프랑스 경제가 2분기에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프랑스 통계청(Insee)은 29일(현지시간) 지난 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5%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GDP 성장률은 2.5%로 제시했다.프랑스 경제는 지난 1분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역성장(-0.2%)했다가 한 분기 만에 반등했다.수출이 0.8% 늘고 수입이 0.6% 주는 등 대외 무역 호조가 2분기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는 게 통계청의 분석이다.내수는 GDP 성장에 기여한 바가 없고, 가계 지출도 0.2% 줄어들었으나 지난 1분기(-1.3 국제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2-07-30 00:18 미국 6월 PCE 물가 6.8%↑... 40년만의 최대폭 기록 경신 미국 6월 PCE 물가 6.8%↑... 40년만의 최대폭 기록 경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가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치솟았다.미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8%, 전월보다 1.0% 각각 상승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전년 동월 대비로는 지난 3월 세운 1982년 1월 이후 최대폭 상승 기록을 석 달만에 갈아치웠고, 전월 대비 상승률은 1981년 2월 이후 가장 컸다.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48%,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국제 | 한송이 기자 | 2022-07-29 22:31 '연속 자이언트스텝' 선택한 美 연준, 9월엔…세번째? 속도조절? '연속 자이언트스텝' 선택한 美 연준, 9월엔…세번째? 속도조절? 40년여 만에 가장 가파른 물가 상승세를 잡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꺼내든 해법은 '2개월 연속 자이언트 스텝'이었다.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연준은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특히 연준은 이번 자이언트 스텝에 대해 12명의 이사가 만장일치로 찬성표를 던졌다.지난달 연준이 1994년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당시 50bp(0.50%포인트) 인상을 주장했던 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도 이번엔 반대하지 국제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2-07-28 08:16 [칼럼] 취약계층 지원 극대화해야 [칼럼] 취약계층 지원 극대화해야 물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다 보니 임금 인상 요구도 덩달아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와중에 임금과 물가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동반 상승하는 ‘나선효과(Spiral effect)’가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 기준으로 지난 1분기 임금은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7.6% 올라, 2분기 소비자물가가 0.3%포인트 끌어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분기 물가 상승률이 5.4%를 기록했는데 1분기 임금이 동결됐다면 상승률이 5.1%에 그쳤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일반적으로 ‘나선효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7-25 10:16 美 인플레이션 정점 찍었나…긍정적 전망 확산 美 인플레이션 정점 찍었나…긍정적 전망 확산 40여 년 만에 가장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는 미국에서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긍정적인 분석이 확산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최근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면서 시장이 주목하는 각종 통계를 소개했다.일단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중순 갤런(3.8L) 당 5.02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10%가량 하락했다.상품 거래 시장에서 옥수수 선물 가격은 지난달 중순 이후 27%가 빠졌고, 밀 선물 가격은 5월 중순 이후 37%나 떨어졌다.신종 코로나바 국제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2-07-24 00:18 [칼럼] 자본 엑소더스 막을 다층적 가용 안전판 구축을 [칼럼] 자본 엑소더스 막을 다층적 가용 안전판 구축을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상승) 대응을 위한 각국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통화전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9.1%, 한 달 전인 5월보다 1.3%나 올라 통화전쟁의 불을 지폈다. 이는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지난달 8.6%를 뛰어넘은 수준으로 40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어 하루 만인 7월 14일(현지 시각)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동월보다 11.3%, 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7-18 10:13 IMF총재 "세계경제 전망 더 어두워져…韓, 둔화폭 크지 않을 것" IMF총재 "세계경제 전망 더 어두워져…韓, 둔화폭 크지 않을 것"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6%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9∼10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추 부총리는 이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취재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물가가 6월 이후 6%대에 있고 9월, 10월까지는 불안한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연말 물가 수치 전망(연간 4.7%)에 일부 변동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저희가 볼 때는 6%를 훨씬 상회해 7%, 8% 물가가 상당 기간 고정화되는 현상은 없을 것"이 국제 | 박문수 기자 | 2022-07-18 09:07 인플레 속에서도 지갑 여는 美 소비자... 6월 소매판매 1%↑ 인플레 속에서도 지갑 여는 美 소비자... 6월 소매판매 1%↑ 급격한 물가 인상 속에서도 미국 소비자들은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 상무부는 6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1.0% 증가해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미국의 소매 판매는 올해 1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5월(-0.1%) 들어 증가세가 꺾였다.지난달에는 가구와 식료품, 휘발유를 비롯해 외식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소비가 이뤄졌다.다만 의류, 건축 자재와 백화점 분야의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휘발유,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0.8% 오른 것으로 국제 | 한송이 기자 | 2022-07-16 00:00 [종합]치솟는 원·달러 환율 "단기적으로 1,350∼1,370원까지 상승 가능" [종합]치솟는 원·달러 환율 "단기적으로 1,350∼1,370원까지 상승 가능" 15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달러당 1,320원 선을 돌파하자 전문가들은 고물가와 미국의 고강도 긴축정책,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당분간 달러화 강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원/달러 환율 1,300원대가 '뉴노멀'인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일각에선 환율이 단기적으로 달러당 1,370원 선까지 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3분기 중 고점을 확인하면 최근과 같은 고환율이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예상도 있다.◇ 美 고물가에 고강도 긴축 지속 예상…외환시장 후폭풍15일 서울 외환시장에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15 11:22 뉴욕증시, 물가 우려·실적 실망에 혼조…다우 0.46%↓마감 뉴욕증시, 물가 우려·실적 실망에 혼조…다우 0.46%↓마감 뉴욕증시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에 대한 우려와 은행들의 실적 실망 속에 대체로 하락했다.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62포인트(0.46%) 하락한 30,630.17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0포인트(0.30%) 떨어진 3,790.38으로 마감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마감 직전에 올라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60포인트(0.03%) 오른 11,251.19를 기록했다.투자자들은 생산자 물가 발표와 연방준 국제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2-07-15 06:59 [뉴욕증시] 생산자물가 발표에 은행 실적 부진 '다우 나스닥 하락' [뉴욕증시] 생산자물가 발표에 은행 실적 부진 '다우 나스닥 하락' 뉴욕증시는 미국의 도매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은행들의 실적도 부진해 하락했다.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 46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8.62포인트(1.82%) 하락한 30,214.17을 기록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71포인트(1.70%) 떨어진 3,737.0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0.56포인트(1.43%) 밀린 11,087.02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생산자 물가 발표와 은행들의 실적을 주목했다.이날 발표된 경제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14 23:28 용인시, 민생경제 신속 대응 위한 TF 운영 용인시, 민생경제 신속 대응 위한 TF 운영 경기 용인시가 최근 치솟는 물가 등 민생경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안정 TF’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6월보다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환위기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시는 전날 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희준 제1부시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었다.TF는 제1부시장을 TF 팀장으로 해 총괄반, 물가안정반, 기업소상공인지원반, 취약계층지원반으로 구성돼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2주에 한 번씩 모여 분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2-07-14 19:00 "서울페이플러스·신한쏠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발행하세요" "서울페이플러스·신한쏠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발행하세요" 서울시가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커진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발행 규모는 총 250억원이다.시 관계자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6%대로 급등했고 생활물가지수는 무려 7.4%까지 치솟은 상황"이라며 "고물가 폭탄에 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서둘러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상품권은 기존처럼 상품권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14 11: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