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로 날아오른 경남 사천시의 대표축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역대 최대 방문수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사천시 주최, 사천문화재단 주관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 ‘와룡, 우주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용, 고려현종,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체험, 경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장윤정을 비롯해 정미애, 노지훈, 최윤하, 김유선, 최현상, 이주은이 개막식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24-04-29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