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내달 안보리 의장국 재수임 … WMD 의장성명 추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인 우리 정부가 5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다시 맡는다. 정부 관계자는 21일 “영문 국가명 알파벳 순으로 돌아가는 안보리 의장국 순서에 따라 5월 한 달간 한국이 의장국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가 비상임 이사국 임기인 우리 정부는 지난해 2월에도 안보리 의장국을 맡은 바 있다. 정부는 특히 우리가 의장국을 맡는 내달 중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방지를 강조하는 의장성명 채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보리 이사국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의장성명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병철기자 | 2014-04-22 07:17 여야, 수습지원속 '부적절 언행' 단속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을까봐 몸조심을 하고 있는 여야는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21일 당 차원의 대책 마련에 집중하면서도 소속 의원과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의 ‘돌출언행’을 단속하는 데 부심했다. 온 국민이 슬픔과 분노에 빠져 있는 가운데 정치인의 부적절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걷잡을 수 없는 후폭풍을 부를 수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장 후보인 유한식 현 시장의 ‘폭탄주 술자리’ 참석 파문과 한기호 최고위원의 페이스북 글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황우여 대표는 “주말에도 국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22 07:09 강남구, 비리차단위한 내부고발 시스템 운영 박창복 기자 = 강남구는 PC와 휴대폰 등으로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내부비리 익명신고 시스템 ‘헬프라인(Help Line)’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헬프라인(Help Line)’시스템은 ‘클린 강남’을 표방하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남구가 그동안 신분노출로 인한 보복행위 등의 불이익을 우려해 기피했던 내부비리 신고를 활성화하고 신고자의 신분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도입했다. ‘헬프라인(Help Line)’시스템은 PC와 휴대폰으로 쉽고 안전하게 신고할 수 있는데 개인 PC 사용자는 해 서울 | . | 2014-04-21 10:48 영등포구, 미용업소 자율점검 실시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공중위생(미용업)에 대한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점검을 생활화하여 위생서비스 개선 및 영업주의 준법정신과 이용시민에 대한 공중위생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4년 미용업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미용업소 795개소가 대상으로, 해당 영업자는 오는 5월 9일까지 자율점검을 실시해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독기 비치 ▲가격표시제 내·외부 게시 ▲점 빼기 등 의료행위 실시 여부 등이다. 미용업소는 우편으로 발송받은 자율점검표를 작성 후 구 서울 | . | 2014-04-21 10:42 인천 남동구, 산불방화범 검거에 총력 대응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최근 만수산, 만월산 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방화자 및 실화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검거해 처벌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3월 말부터 현재까지 남동지역에서는 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6건은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감식반은 원인 파악과 주변 증거 수집 등 현장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대책본부는 현재도 계속되는 산불방화에 대응코자 공무원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60여 명이 주야 교대로 감시 중에 있으며 관할 지구대와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1 09:44 충북 여야, 지방선거 경선 일정도 잠정 중단 전남 진도 해상의 여객선 침몰 사고로 충북 지역의 여야가 지방선거 공천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20일 “통합 청주시장 경선 일정이 잠정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애초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경선 일정을 사흘 뒤인 25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현재로선 이 마저도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통합 청주시장 경선과 관련 불거진 당원 명부 사전 유출 논란에 대한 새누리당 중앙당의 진상조사 역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당의 남상후 후보 측은 지난 17일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일부 후보가 유출된 당원 정치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4-21 07:59 오바마 방한시 나올 대북 메시지 주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시점(25∼26일)이 한반도 정세 변화의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미 양국이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과정에서 내놓을 한반도 메시지가 주목된다. 우선 현 상황을 감안할 때 북한의 도발에 대한 메시지가 25일 정상회담 이후 진행될 기자회견에서 강조될 것으로 알려졌다.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추가 핵실험 등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도발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거듭 천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나아가 북한의 핵과 재래식 무기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미국의 공약도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병철기자 | 2014-04-21 07:49 "이런 시국에 … " 허위사실 유포^악플 기승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사회가 슬픔에 잠긴 가운데 인터넷 공간에서는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피해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심지어 국민적 관심사에 편승해 ‘클릭 수’를 높이려는 상업성 광고까지 기승을 부려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들은 세월호 사고 관련 뉴스와 게시물에 악성 댓글 등이 집중될 수 있다고 보고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경찰 역시 악성 게시물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 상황을 예의주시하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1 07:33 울릉 상업^공업지역 확대 등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경북도는 최근 제3회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울릉 군관리계획과 영천 농업시설 개발행위 및 경주 도시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에서 울릉 군관리계획은 조건부 가결 했고 영천 개발행위 심의는 원안가결, 경주 도시관리계획은 재심의 하는 것으로 심의·의결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울릉 군관리계획은 사동항 확장과 공항건설 등으로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확장된 사동항을 공업지역으로, 배후용지 일부는 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 도동리 일원의 서민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금자리주택건설 예정지인 보전녹지는 제2종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4-21 07:31 평택시, 가정의 달 과대포장제품 점검 실시 평택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과대포장 된 선물세트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4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13일간 과대포장제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권역별 3개반 6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함은 물론 합동점검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선물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점검에 나선다. 중점 단속 품목은 완구류, 문구류, 건강기능식품류(홍삼, 꿀 등), 주류(양주,민속주 등), 화장품류(방향제 포함), 식품류(육류 등) 등 각종 기념일 맞춤으로 출시되는 선물세트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4-21 05:29 경기도특사경, 불법 영업 피부미용업소 무더기 적발 경기도가 불법으로 영업하던 피부미용관리업소를 무더기로 적발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17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도내 피부관리실 밀집지역에 위치한 피부미용업소 444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사용과 반영구문신 등 불법 영업행위를 단속한 결과, 23%에 달하는 10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들 중에는 소형 오피스텔 등 임대료가 저렴한 장소에 피부 관리실을 차리고 ‘화장품소매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한 후 불법으로 피부 관리 영업을 한 ‘미신고 영업’이 90건으로 가장 많았다. 8개 업소는 피부미용업자가 사용해서는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4-18 08:16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홍보캠페인 인천시 연수구는 17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방지를 위한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오는 8월 7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대 구민 홍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는 것.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역 상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대형마트, 미용실, 학원 등을 방문해 주민들이 꼭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 등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18 07:38 새누리당 서산시장^태안군수 경선 변경 분란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심사위는 현재 진행 중인 당원선거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로 하는 서산시장, 태안군수 공천경선 방식을 즉시 중단하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구성을 당원선거인 50%와 국민선거인 50%(국민선거인 모집 20%+일반여론조사 30%)로 하는 방안을 18일까지 마련하라고 충남도당에 지시함에 따라 새누리당 공천을 놓고 다시 분란에 휩싸이고 있다. 경선후보 등록을 하고, 번호추첨으로 순번까지 받으면서 선거운동을 벌여온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과 박상무 전 도의원은 중앙당을 항의 방문, “적법한 경선방식을 무시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4-18 06:49 韓美, 北 비대칭위협 맞서 '맞춤형 억제전략' 구체화 한·미 양국은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와 소형 무인기를 이용한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맞서 ‘맞춤형 억제전략’을 구체적으로 이행해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제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마친 직후 “한·미 연합연습에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맞춤형 억제전략을 구체적으로 이행해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억제전략은 지난해 제45차 한·미 안보협의회(SCM)에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합의한 것으로, 전·평시 북한이 핵과 대량살상무기 사용을 위협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4-04-18 06:46 정치권, 지방선거^국회일정 '올스톱' 6^4 지방선거 등 정치 일정을 중단하고 있는 여야 정치권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이틀째인 17일 군과 해경의 실종자 구조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사고 수습에 전력을 기울였다. 50일도 채 남지 않은 6^4 지방선거 경선 일정과 선거 운동은 물론이고 국회 상임위 활동도 중단했고, 지방선거 주자들 역시 대외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당 대변인단은 침몰사고와 관련되지 않은 현안에 대해서는 아예 논평도 자제했다. 새누리당은 이날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대책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당 차원의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심재철 특위위원장은 최고위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18 06:43 송파구, 문정도시 주요 개발 사업이 속속 추진 박창복 기자 = 송파구 문정도시 주요 개발 사업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문정도시개발구역은 법조단지와 업무단지(상업용지포함)로 구분돼 개발되고 있다.법무단지에는 서울동부지방법원 청사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청사 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5월경에 성둥구치소 건축 공사 및 법무부 부속시설 거축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찰기동대 제3기동단 청사가 건립됐다.또한 업무단지 분양대상 45필지(161.973㎡) 중 3필지가 미분양 상태이지만 이지역도 분양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업무단지에는 현재 11필지에 건축허가가 완료돼 활발 서울 | . | 2014-04-18 04:11 금천구, 상점 앞 불법적치물 지속적인 정비 단속 김윤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계도와 설득 더불어 원칙과 기준을 갖고 단속기준을 정해 체계적으로 불법적치물 정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노점 및 보도상 영업시설물의 경우 ▲신규노점 불허, 발생 즉시 신속한 정비 ▲테이블 영업행위 등 불법적치물 불허,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대형노점 주변 거치대 자진철거 유도, 미정비 시 과태료 부과 ▲붕어빵 등 소형노점은 계도를 통해 자진철거 유도 등 기준을 정했다.상점 앞 불법적치물의 경우 ▲3회 계도 후 미정비 시 과태료부과 및 서울 | . | 2014-04-18 03:35 성남시, 행락철 맞이 특별위생점검 진행 경기도 성남시는 야외활동이 많은 행락철을 맞아 샌드위치, 김밥, 도시락 등 간편식품 제조업체 1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펼치고 있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6명의 점검반이 유통기한경과 원재료 사용여부, 조리장청결상태, 식품종사자 개인위생상태, 제품유통기한 위^변조행위, 음식재료 위생적 보관 및 취급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실태 등을 오는 18일까지 살핀다. 특히 제조단계에서 식품과 접촉하게 되는 기계기구, 종사자의 위생상태 등은 세균오염도 측정기로 현장에서 직접 오염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식중독 발생빈도가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4-17 12:25 '법규위반 공익신고 활성화' 업무협약식 체결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왕민)는 관내 15개 협력단체와 교통질서확립을 위한 법규위반 공익신고 활성화를 목적으로 ‘범법차량(블랙박스) 신고’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만안경찰서는 지난 15일 체결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 중요교통법규 위반행위(꼬리물기, 끼어들기)에 대해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발혔다. 또 교통사망 및 사고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해 운전자들의 불편해소와 무질서 추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무엇보다 우리 시민들께서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4-17 12:24 설악산국립공원, 내달 15일까지 임산물 채취행위 집중단속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는 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관광버스를 이용한 집단적 산나물 및 약초, 야생화 등을 채취, 밀반출 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내달 15일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16일 설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무질서 행위의 발생 시기, 장소, 유형 등을 분석해 대상과 기간을 정하고, 국민들에게 사전 홍보 후 실시하는 것으로서 공원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보다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산물 채취를 단속하기 위해 설악산국립공원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4-17 12: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619629639649659669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