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진구, 구민안전 지역자율방재단이 책임진다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자연재해에 평소 대비하고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존 지역자율방재단을 재정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방재단장과 15개동 방재단 대표 등 총 16명을 구 자율방재단 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임원단 구성은 서울시에서 광진구가 유일하다. 또,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긴급복구반 15명, 현장운영반 15명, 장비방역지원반 30명 등 전문단체반 60명을 편성했다. 광진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에 신규 위촉된 임원과 동지역자율방재단, 전문단체반 등 총 318명의 조직으로 거듭 서울 | . | 2014-04-21 10:44 노원구, 수해대비 도로 ‘다지기’ 하수도 ‘준설’ 본격화 백인숙 기자=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우기를 대비해 하수관내 준설공사를 실시한다.이는 폭우시 도로 침하를 예방하고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막힘으로 인한 도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통신, 가스, 전기 등 소규모 도로 복구공사나 상수도 누수굴착 등 긴급복구 공사와 관련해 다짐도 검사를 강화한다. 이들 공사의 경우 진동롤러 등으로 충분히 다짐을 해야 하나 신속한 복구와 소규모 공사로 인해 관례적으로 소형 콤팩터로 다짐을 하곤 했었다. 이로 인해 비가 많이 올 경우 도로침하나 파손, 물고임 등이 발생해 주민불편뿐만 아 서울 | ' | 2014-04-21 10:00 대전시,‘그냥 버려지는 물 재이용 계획’수립한다 대전시가 빗물과 하수처리수를 효율적으로 재이용하는 ‘대전시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시가 수립하게 될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물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전시 전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4월에 용역을 착수하여 환경부에 승인을 받아 2015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용역 담길 주 내용은 ▲대전시 물 수급현황 및 물이용 전망에 대한 분석 ▲빗물, 중수도 의무설치 대상조사 등을 실사 ▲재이용 시설별 목표량 산정 ▲물 재이용에 따른 하천 영향을 분석 ▲물 재이용에 대전・충청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4-17 05:02 서울 강서구, 물샐틈 없는 철통 수방... 우환(雨患)’은 이제 없다. -강서구, 시간당 95mm 30년 빈도 감당할 대심도터널 추진-빗물펌프장, 하수암거 등 핵심 방재시설 대대적 정비-봉제산, 궁산 등 18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배수로, 낙석방지책, 골막이 등 설치-저지대 침수피해지역 역류방지시설 무료설치 지원, 취약지역 사전대비-수방시설·수해 취약지역 일제점검… 공무원 책임관리제로 대비 철저-우기전까지 수해제로화 만반 준비, 철저한 사전대비로 재난·침수피해 방지 총력 ◆ 화곡동 저지대, 만성 침수피해 걱정 말끔히 해소 -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 2016년 5월 완공 목표로 공사 한창 - 지하 40m 서울 | . | 2014-04-11 11:52 인천시, 모든 신축건축물 '물 절약형'으로 만든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신축건축물 절수설비 설치에 관한 표준운영절차(SOP)를 마련해 모든 신축건축물에 체계적으로 적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시는 표준운영절차 마련을 통해 건축허가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절수설비 설치를 안내하고, 사용 승인시 절수설비에 대한 환경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일관된 체계를 갖춤으로써 기준에 맞지 않은 절수설비가 설치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는 그동안 물수요 관리를 공급단계, 사용단계, 재이용단계 등 크게 3단계로 구분하고 공급단계에서는 누수 등 유수율 관리를 진행하고, 사용단계에서는 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4-11 07:51 노원구, 공동주택 400가구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 백인숙 기자=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에너지 생산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일명 ‘태양의 도시, 노원’ 프로젝트를 2020년까지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전체 주택의 82%가 아파트로 구성돼 있는 구 이점을 활용, 아파트 400세대에 미니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비용의 절반인 30만원을 전액 구비(1억2000만원 예산 편성)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구가 보급하는 미니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면 통상 250W짜리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한 달 24Kw의 서울 | | 2014-04-11 04:13 데스크 칼럼-58회째 신문의 날 즈음하여 신문없는 정부보다 정부없는 신문이 낫다"고 했던 기자 출신인 토마스 제퍼슨도 정작 대통령이 되자 "신문은 95%의 거짓과 4%의 과장 그리고 1%의 진실을 담고 있을뿐" 이라고 폄하 했다고 한다.스마트폰의 등장과 권력이 시녀로 전락한 일부 언론매체들로 인해 언론에 대한 국민적 신뢰는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다. 신문의 사명과 책임 등을 자각하고 강조하기 위하여 신문인들이 정한 날. 1896년 4월 7일 창간된 '독립신문(獨立新聞)'을 기념하여, 1957년에 4월 7일로 정한 신문의 날은 2014년들어 58회째 맞이하여 현직 언론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 태백담당 | 2014-04-10 01:44 수원 고랭지 경사밭, 재배작물 파종 전후에 초생띠 만드세요~ 기존의 초생대 조성기술과 토양유실 방지효과는 비슷하면서 농작업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랭지 경사밭에서 재배작물 파종정식 전후에 싹이 빨리 자라는 호밀로 초생대를 만드는 ‘초생띠 조성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고랭지 밭은 대부분 산간지를 개간해 만들어져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올 경우 빗물에 쉽게 토양이 유실된다. 기존에는 토양유실을 줄이기 위해 겨울동안 피복작물을 재배하고 다음해에 등고선 방향으로 일정부분을 남겨놓는 초생대 조성기술을 사용했다.이 방법은 초생대를 조성한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4-08 05:26 양천구, 2014년 주요 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행정지원국장 이용화)는 권한대행체제하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책임감있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챙겨 나가기 위해 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4년 주요 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의 추진상황과 추진상의 문제점, 사업추진과 관련한 지역주민들의 민원, 이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해 국 ․ 과장들이 함께 토론하고 대책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고회 대상사업은 ▲목5동 복합청사 건립, 갈산공공도서관의 공사 마무리와 운영방안 마련 ▲신월종합사 서울 | . | 2014-04-07 02:13 중랑구,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 운영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이상기후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침수피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구는 10여년전만 해도 서울의 대표적인 침수지역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한 망우산 저류조 신설, 용마산길과 봉우재길 하수암거 신설, 중화2빗물펌프장 신설, 하수관거 개량공사 등 지속적인 수해방지대책의 결과, 최근 4~5년 간 서울의 곳곳이 집중호우로 많은 침수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랑구는 수해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구는 올해에도 해마다 되풀이되는 국지성 서울 | . | 2014-04-07 02:03 도시안전계획 수립 ... 재난유형 66개 세분화 서울시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종합 관리 대책인 '서울시 안전관리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안에서 기존의 28개 재난 유형을 66개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분야별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66개 재난 유형 중 풍수해, 산사태, 기상이변, 시설물 안전사고, 화재 등 발생 빈도가 높고 피해 규모가 큰 17개는 중점 관리대상으로 분류했다. 시는 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강남역, 광화문 등 29곳에 2020년까지 빗물펌프장 등 방재 시설을 확충하고, 침수 취약 지역 주민들이 풍수해 보험에 종합 | 졷합 | 2014-04-04 07:13 목포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보강공사' 총력 지난 2일 오후 폭격을 맞은 듯 폭삭 주저앉은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 아파트 주차장에 대한 긴급 보강공사에 들어갔다. 주민 피해보상, 신축 아파트 공사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목포시는 길이 80m, 너비 7m로 주저앉은 주차장 추가 붕괴 우려를 막고자 3일 오전 5시부터 중장비를 동원해 성토 등 안전조처를 취하고 있다. 시와 주민피해대책위, 건설사는 주차장 붕괴를 가져온 3차 아파트 바로 옆 아파트 신축공사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건물 안전 문제로 긴급 대피, 여관 등에서 하룻밤을 지낸 주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4-04 06:24 대전 유성구, 오는 7일부터 불법 건축물 조사 유성구가 오는 7일부터 9월까지 불법 건축물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이번 일제조사 대상은 항공촬영을 통해 새롭게 적출된 신규 건축물 5,120건으로 3명의 전담팀을 꾸며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주요 단속사항은 무허가 건축물의 신․증축 행위이며, 건물의 부수 시설인 차광막과 빗물받이, 영농비닐하우스 등은 제외된다구는 9월말까지 조사를 완료한 후 두 달간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차후 시정이 안 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12월부터 이행강제금 부과 및 관할경찰서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대전・충청 | 대전/박장선기자 | 2014-04-03 05:45 도봉구, 지하 저지대 주택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김윤미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도봉구는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 및 노면수 유입이 우려되는 지하 또는 저지대에 위치한 주택에 침수방지시설(역류방지시설, 물막이판)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고 밝혔다.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려면 건물주와 세입자가 해당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구청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거친 후에 설치하게 된다. 또 시설이 기존에 설치된 가구에 대해서는 요청 시 무료 점검도 실시한다. 관련문의는 안전치수과(02-2091-4113)로 하 서울 | ' | 2014-04-02 11:30 성남수정구, 이면도로 12억 들어 정비사업 추진 경기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윤기천)는 구내 노후·파손 등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해왔던 이면도로 총연장 9360m, 면적 4만776㎡에 대한 도로포장 정비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1일 수정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동안 주택재개발을 비롯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사유로 오랜 기간 정비를 하지 못했던 이면도로를 일제히 점검하고, 도로재포장과 차선도색, 빗물받이 재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키로 했다. 지난달 31일 태평4동 이면도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윤기천 구청장은 도로포장상태를 점검하면서 관 인천 | 김순남기자 | 2014-04-02 09:49 전귀권 후보 5대 공약 세부 추진 계획 발표 - 33년의 행정전문가 전귀권의 ‘행복양천’프로젝트- 3번의 부구청장, 3번의 구청장직 성공적 수행 박창복 기자 = 6.4 지방선거 2달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후보 공천에 따른 지구당 경선으로 분주하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오는 5일 경선이 치뤄지는 곳이 서울 양천구다. 처음 시행되는 만큼 그 관심 또 한 뜨겁다. 양천구청장 예비 후보는 6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전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을 하고 지난 2월 퇴임한 전귀권 예비 후보는 경선 3일을 앞두고, 5대 공략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문화도시 서울 | . | 2014-04-02 02:56 "양천구 발전에 혼신의 힘 쏟겠다" 새누리당 서울 양천구청장 장수길(62^사진) 예비후보가 “양천구에는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구청장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며 오는 6^4 지방선거 양천구청장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장수길 예비후보는 “지금은 말이 아닌, 그 어느 때보다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며 신정^신월동 지역의 지구단위 계획 수립, 용도 지역 상향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살기 좋은 양천구 조성 ▲뉴타운 사업과 재개발 사업 계획 확정 등을 앞당기도록 하고, 지연되는 사업은 조정을 통해 과감히 종료 ▲경전철(목동선) 사업은 계획을 재조정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3-31 07:28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장수길 예비후보 "40년 공직생활 바탕으로 양천구에 혼신 불태워" 박창복 기자 =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장수길(62) 예비후보가 “지난 40년 공직 생활에서의 좋은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 양천구의 발전에 혼신을 쏟고, 공직자로서의 가치관과 공직정신을 다시금 일깨워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장 후보는 “양천구에는 해결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구청장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며 오는 6.4지방선거 양천구청장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장수길 예비후보는 “지금은 말이 아닌, 그 어느 때보다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며 “서울시 주요부서와 4 서울 | . | 2014-03-28 01:45 경기도,봄철 환경 오염시키는 양심불량 업소 221개 적발 방지시설 미가동, 미설치, 무허가 배출시설 가동 등 유형 다양 경기지역 내 대기나 폐수오염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하며 오염물질을 배출하던 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월부터 반월.시화 등 국가산업단지 4곳, 성남시를 포함한 지방산업단지 45곳에 소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0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 18%가 넘는 221개 업체가 대기 및 폐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적발됐다. 적발 유형별로는 대기.폐수방지시설 비정상가동 17개소, 배출허용기준초과 58개소, 무허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26 09:19 서울 중구, 환경순찰... 주민들 눈으로 꼼꼼하게 서정익 기자 = 지난 3월12일, 중구 소공동 주민 백승호(60)씨는 구청 감사담당관 직원 2명, 동주민센터 직원 1명과 함께 소공동 곳곳을 돌았다. 다른 주민 2명도 함께 했다.백 씨는 북창동 먹자골목 안의 담장녹화에 식재된 나무가 골목길 쪽으로 뻗쳐 나와 통행에 불편했던 곳으로 직원들을 안내했다. 현장 상황을 설명하며 울타리를 설치해 편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남대문로1길 26-38번지의 보수한 도로 아래에 공동현상이 발생해 자주 파손되는 현장도 살펴보고 조치를 요구했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주민들과 함께 각 서울 | . | 2014-03-25 09: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