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플래닛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만 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1만 649건이다.
와이더플래닛 유상증자에 배우 이정재·정우성 등이 참여했다는 소식의 영향이 지속되며 이날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빅데이터·인공지능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인 와이더플래닛은 운영자금 등 약 19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주당 3185원에 신주 596만5460주(보통주)가 발행되며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이정재(313만9717주), 정우성(62만7943주), 위지윅스튜디오(62만7943주) 등으로 투자금 납입이 끝나면 이정재가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가 된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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