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소방서는 14일 주택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영수 정선소방서장은 “어려운 형편 속에 화재 피해를 본 주민들이 재기하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6일 오전 7시 40분경 사북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어려움에 처한 화재피해가구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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