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3천만 원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우수 지자체 선정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체계 구축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 ▲복지부문 중앙기관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적 등의 평가지표에 대해 종합평가를 받아 이루어 낸 성과다.
시는 경기도 주관 ‘2022년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을 위한 따뜻하고 행복 넘치는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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