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전날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3 군포시민대학 종강식 및 제10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마지막 강연자는 한문철 변호사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블랙박스 영상 속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문화 개선의식 함양과 운전 및 보행 시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하은호 시장은 "내년에는 폭넓은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시민대학은 지난 4월부터 매월1회 운영됐고, 야간 및 주말강좌 1회씩 포함해 총9회로 군포시청 유튜브와 온라인 줌(ZOOM)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중계를 제공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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