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인천경찰청, 2023 국유재산 건축상 '최우수'
상태바
인천경찰청, 2023 국유재산 건축상 '최우수'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3.12.21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통합청사. [인천경찰청 제공]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통합청사.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경찰청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2023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중·소형 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우수작 심사는 공공청사로서 상징성과 디자인 혁신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등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상으로 선정된 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통합청사는 옛 역전지구대가 있던 부지를 인천시청으로부터 매입하고 지구대와 지하철경찰대를 통합한 경찰청 최초의 복합청사로 신축됐다.

특히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통합청사는 부평광장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또 대지를 최대한 활용해 건물의 형태를 결정하고, 건물 모서리에 곡선을 사용해 부드러운 경찰 이미지를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