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도서관, 한자교육(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교실)
우리소리도서관, 부모·자녀 함께하는 ‘시의 정원’ 프로그램 운영
우리소리도서관, 부모·자녀 함께하는 ‘시의 정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대상 한자교육과 궁중무용 프로그램을 국학도서관과 우리소리도서관에서 각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명륜길 26 와룡문화센터 5층)에서는 내달 4~25일 매주 목요일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교실’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우리소리도서관(삼일대로30길 47)에서는 내달 6~27일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시·궁중무용 특강 ‘시의 정원’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시 즐기기, 궁중무용 ‘춘앵전’ 배우기를 병행하며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 우리소리도서관은 각각 국학과 국악에 특화된 종로구 공공도서관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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