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전반기 의장 재임시 30년 옛 청사시대 마감…새로운 의정시대 열어
현 구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최다선 의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 펼쳐
현 구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최다선 의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 펼쳐
서울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이 최근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로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및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에서 평가를 실시해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3선인 윤 의원은 8대 전반기엔 서대문구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대내적으로는 현저동 옛 청사 30년 시대를 마감하고 2019년 연희동 신청사 이전이라는 굵직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새로운 의정시대를 열었다.
9대 의회 들어서는 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돼 최다선 의원으로서 여야의 화합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윤 의원은 이 같은 공적이 높이 평가돼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윤유현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예”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좋은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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