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디지털남양주문화대전’편찬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남양주문화대전’은 경제, 사회, 문화 등 9개 분야로 나누고, 다시 ▲조선왕가의 혼이 깃든 남양주 ▲남양주 팔경을 거닐다 등 1,350여 개의 세부 항목으로 나눠 수록했다.
전체 내용은 텍스트가 200자 원고지 12,000매로 백과사전 정도의 분량이며, ▲남양주 자전거 여행 ▲남양주 정신 정약용 등 시청각 자료와 약 2,900장의 사진 자료도 제공한다.
시는 향후 새로이 발견되는 역사와 변화하는 남양주의 내용이 추가되면 ‘디지털남양주문화대전’ 사이트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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