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차로 만든 맛집…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하동군은 차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정 차 음식업소 7곳을 선정했다. [하동군 제공]](/news/photo/202401/1005486_698361_2658.png)
경남 하동군은 차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정 차 음식업소 7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차 음식업소는 △차꽃·차씨 등을 반찬의 밑간으로 활용한 하동녹차한정식 찻잎마술△은은한 향을 가득 담은 조식의 하동녹차밥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삼색쌀을 이용해 녹차나물, 야채를 섞어 먹는 하동녹차가마솥삼색비빔밥 장터국밥 등이다.
또한 △녹차가루를 양념에 첨가해 오리의 잡냄새 제거 및 버섯과 감자의 조화 하동녹차오리구이 여명가든△하동을 대표하는 녹차샌드 길스가든더로드101△반죽에 하동말차를 활용해 초코와 아몬드를 넣은 하동말차초코쿠키·하동녹차양갱 티스토리 하동△말차가루를 넣은 하동말차마들렌 밤톨도 선정됐다.
선정된 녹차음식점은 향후 홍보물 제작,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음식 메뉴 컨설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