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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권태웅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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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권태웅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선거운동 돌입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1.05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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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자족경제·복지향상 미래강동 반드시 실현”
권태웅 국민의힘 강동을예비후보.[권태웅 예비후보 제공]
권태웅 국민의힘 강동을예비후보.[권태웅 예비후보 제공]

권태웅(58) 아시아에스(주) 대표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강동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최근 등록을 마친 권 예비후보는 최근 천호사거리(신라빌딩)에 선거캠프를 차려놓고 일찌감치 선동운동에 들어갔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회 산업자원과위원장과 서울시당 공정경제위원장, 강동구 충청향우회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사회복지학 박사),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법학박사) 졸업하고,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본부 SNS종합지원실 공정경제위원장, 충청도립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권태웅 예비후보가 선거캠프에서 총선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권태웅 예비후보가 선거캠프에서 총선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경제와 복지전문가임을 자처하고 있는 권 예비후보는“소규모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성내, 천호, 암사, 길동 등 구도심 주택 밀집지역을 개발해 주거환경을 강남수준으로 끌어 올려 강동구민 모두가 바라는 미래강동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상대적 평등이 실현돼야 한다”는 그는“강동에 친환경(ESG)적이고 경쟁력 있는 4차 산업 우수기업을 유치해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여성 등 사회 구성원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으로 자족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미래 종합복지시스템 구축해 단순히 케어수준에 머물러 있는 현재 복지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양질의 일자리, 건강, 여가생활 등 토털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동사람’임을 강조하고 있는 권 예비후보는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현재 노인 요양복지시설은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재가 및 지역별 소규모 복시시설을 확대해 홀몸어르신 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 해야한다”고 복지전문가로서의 입장을 피력했다.

20대 국회의원 강동갑 새누리당 경선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동구청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활동 했던 권 예비후보는“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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