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주가가 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9% 오른 1만 9,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438만 6,310건이다.
이는 미국 엔비디아가 뉴욕 증시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국내 반도체 관련 종목의 주가도 이날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엔비디아는 중국용 반도체 칩의 대량 생산을 오는 2분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6.43% 올랐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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