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10시 11분께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한 풀빌라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짜리 건물 1채 159㎡를 태워 1억3,884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22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가평/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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