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부 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적인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면서 생애 첫 헌혈자가 크게 감소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건협 서부 및 본부직원 3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강위중 본부장은 “바쁜 시간 와중에도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에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서부지부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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