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관내 6,000헥타르(ha) 농지에 우량못자리 상토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는 관내 수도작 재배농가로 사업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6일까지 각 지역농협 구매판매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50% 할인된 가격에 상토를 지원받게 되며 헥타르(ha)당 지원 예산은 15만 원이다.
지원 자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지원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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