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2024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에 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및 개선 사업비의 50% 이내(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화학물질 안전시설을 교체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환경정책과(031-481-2243)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선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산/ 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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