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샘터지역아동센터 설맞이 후원
2020년부터 5년째 지속 후원
2020년부터 5년째 지속 후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23일 부천 샘터지역아동센터에 취약 아동을 위한 설 명절맞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건협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과 샘터지역아동센터 전병노 대표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샘터지역아동센터 취약 아동들의 명절음식ㆍ선물지원, 예절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은 2020년부터 5년째 샘터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을 지속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건협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원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샘터지역아동센터 전병노 대표는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으로 함께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은 ‘매일 체크 내일 행복’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ESG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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