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다음달 동안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율을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1인 기준 삼척사랑카드 월 최대 70만 원 사용 시 최대 10만 5천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삼척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내 주유소·음식점·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및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매 방법 및 사용처는 ‘그리고 앱’ 결제 매장찾기 또는 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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