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최근 138건의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운영해왔다.
합동설계단은 4주간 138건의 사업에 대해 설계도면 및 내역 작성 등을 실시해 설계를 완료했다.
사업은 도로, 하천, 상하수도 및 소규모 주민 참여사업 등 48억 원 규모다.
시는 설계 완료된 사업에 대해 발주 및 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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