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10개의 단위과제 중 7개에서 만점을 받아 최종 97.3점을 획득, 1등급(1위)을 달성했다.
특히, 고위직 기관장의 버킷챌린지, 청렴 실천 서약, 청렴 릴레이 등 청렴 정책 활동참여 및 청렴 공모전, 청렴 문화공연, 청렴 골든벨 등 재단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정책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시민감사관, 청렴 홍보부스운영 등으로 청렴 문화 확산 활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꾸준한 청렴 활동을 통해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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