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최근 관내 7개 구의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 신년 보훈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관내 7개 구의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월남참전유공자 제복지원사업, 국가보훈등록증 통합발급 등 주요 보훈정책 및 달라지는 보훈제도를 안내했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각 보훈단체별 보훈사업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자치구별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강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부 승격 이후 국가유공자들에게 수준 높은 보훈정책을 제공하고 책임감 있는 보훈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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