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이 고독감 해소 차원
(재)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효령노인복지타운이 6일부터 8일까지 설을 맞아 홀몸 어르신의 안전 확인 및 훈훈한 온정 나누기 특별 돌봄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510여 명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건강에 도움을 드리는 식료품세트를 전달하면서 가족을 대신하는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독을 해소하는 등 홀몸 어르신 돌봄 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정경남 본부장은 “특별방문과 가족 영상통화를 통해 어르신께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j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