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여자고등학교 RCY, 나라사랑 앞섬이 활동 시작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문태선)은 지난 14일 청사 4층 호국홀에서 경희여자고등학교(학교장 황미연) RCY 학생들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감사 카네이션 만들기'를 실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담아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은 학생들이 직접 이달 말 동대문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에게 달아드릴 예정이며 이때 학생들이 만든 카네니션 병꽃꽂이도 함께 전달, 보훈단체 사무실을 환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한편 경희여자고등학교 RCY학생들은 다음달인 6월 호국보훈의 행사 봉사활동 및 7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라사랑체험교실과 일일강사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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