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에 전영록(73) 현 회장이 연임됐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춘천 세종호텔에서 21일 ‘제22차 정기총회 및 도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전 회장은 정선군 북평면 남평2리 새마을지도자·새농촌부위원장, NGO환경보호국민운동 정선군부지회장, 정선군농업회의소연합회 부회장, 한국농촌지도자 정선군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회장,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범국민추진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전영록 회장은 “이·통장의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겠다”며 “정선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을 비롯해 도내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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