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최근 고객들의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갑진년(甲辰年)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뜻에서 호두와 땅콩을 담은 부럼과 함께 작은 즐거움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내원 고객과 인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부럼을 전달했다.
이미화 본부장은 “우리 전통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점점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나눔행사를 통해 협회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